원룸에 TV 다이로 쓸만한거를 찾다보니 이케아 TV선반이 저렴하기도 하고 눈에 확 들어오네요. 그래서 인터넷 주문을 할려고 하는데 TV 선반은 1만5천원 이고 택배비가 5000원, 합이 2만원 나오네요. 눈으로 보지 않고 사기는 제품 검증이 안되는 관계로 이케아 근처에 갈일을 만듭니다. ㅋㅋ 매장에 방문하여 직접보니 사이즈도 좋고 저렴하게 쓰기 좋겟더군요. 광고에는 북유럽풍 모던 디자인 TV선반으로 거실이나 방을 멋지게 디자인 할수 있다고 하며, 뒷면이 뚫려 있어서 전선을 쉽게 정리할수 있다고 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한 판매가는 1만6천원이더군요. 무슨색을 살까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블랙, 화이트 각각 1개씩 삿네요. 제품 포장된 사진입니다. 보통 택배로 시키신분들은 모서리 부분 까짐이 더러 발생..
이번에는 샤오미 웹캠 설치및 사용후기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구매 계기는 건물 내부에 CCTV를 설치하려고 조회하다 보니 샤오미에서 홈용 CCTV가 저렴하게 나와서 해외 직구하게 되었습니다. 생김새가 깜찍하며 작고 가볍습니다. 구성품은 아래와 같이 충전잭, 카메라, 고정브라켓 등입니다. 배송비 포함 3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는게 매력적이네요. 일단 유선랜 꽃는 부분이 없어 와이파이를 써야 함으로 무선 공유기도 추가로 구매했어요 공유기는 제일 저렴한 1만원 초반대의 제품을 샀네요. 공유기 안테나 길이에 따른 신호세기 차이가 궁금하시다면 --> 클릭 우선 웹캠 제품 포장박스에 있는 스펙을 봅니다. 1 전원은 5V에 1A정도 밖에 안먹고 있어서 365일 켜놔도 불날일은 없을..
우선 마샬스탠모어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입하게 된 계기는 대구 신세계 백화점에 갔다가 우연히 마샬 스피커를 보게 되었는데요. 그때는 마샬이 유명한지도 잘몰랐고, 마침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소리를 듣는 순간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전율이 느껴질정도로 빵빵한 베이스는 정말이지 구입 욕구를 돋게 만드네요. 그자리에서 들었던 느낌은 음악이란 안좋은 노래가 나와도 음질로써 이렇게 사람을 신나게 할수 있구나 였습니다. 음향이 정말 끝내주더군요. 집에 와서도 그 느낌이 몇일 동안 머리에 멤돌더군요. 그래서 마샬이란 스피커를 인터넷에서 조회해봅니다. 일단 직구로 구매하면 마샬 액톤이 17만원대로 살수 있었으며, 스탠모어는 27만원정도에 살수 있네요. 한국에서 정품으로 구매하면 직구가격의 2배정도를 줘야 살수 있더군..
약 3년전에 나온 갤럭시S7과 아이폰6S에 대해 장단점과 느낀점등을 포스팅할려고 합니다. 갤럭시S7은 실제 6개월 정도 썻었고 아이폰6S는 최근에 구매하여 2개월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여태까지 안드로이드 폰만 쭈욱 써오다 최근에 IOS를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박스 모양은 누가 먼저 시도했는지 모르겠지만 비슷한 컨셉의 크기의 종이박스를 제공하네요. 구성품은 둘다 비슷하며, 제공되는 번들 이어폰은 아이폰이 좀더 고급 스러워 보이네요. 갤럭시S7과 아이폰6S의 스펙은 한눈에 봐도 갤럭시가 월등히 앞서나 실제 동작에는 크게 차이는 나지 않았지만 약간 갤럭시 S7이 터치 속도라던지 인터넷서핑에서 체감속도가 빠른 느낌을 받았음(저는 주로 인터넷 서핑과 유투브 영상을 보는 용도로 사용함) 다만 배터..
이번에는 LG전자 듀얼인버터 건조기 RH9WG 모델을 구매하면서 겪었던 내용을 포스팅합니다. 건조기 구매 배경은 집사람이 겨울철이 오면 빨래가 잘 안마른다고 건조기를 한대 사달라고 쫄라댑니다. 아 이거 점점 편해지면 안되는데 ㅋㅋ 그래서 먼저 어디에 설치할지 집안에 설치할 장소는 있는지 알아 봅니다. 보통 설치시에 기존 세탁기 위에 철제틀을 넣고 그 위에 2층으로 올리는 방식을 많이 쓴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거 별로 안좋아 합니다 ㅋㅋ 그래서 최대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김치냉장고를 옆으로 빡빡 밀어서 옮기니 65cm 공간이 나오더군요. 그 후 건조기를 검색해보니 9kg짜리가 가로 공간이 딱 60cm 더군요 베란다 공간에 넣어도 공간이 약간 남겠다 싶어 9kg짜리로 선택을 합니다. 집사람 친구들 ..
노트4 배터리가 2년이 지나고 나니 배터리 상태가 좋지 않았다. 쓰다보면 30%가 남았는데도 저절로 전원이 꺼지는 증상이 발생하여, 배터리를 교체하기로 하고 조사해본결과 정품배터리는 택배비 포함해서 2만5천원 정도 나오고 사재 배터리인 프리모셀 배터리는 1만2천원 정도 되는 반값에 살수 있음을 알수 있었다. 중국산 배터리인 프리모셀이 가격은 싸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른 사람들의 사용기를 조회를 해봤지만 딱히 나쁘다는 내용은 없어 바로 주문을 한다. 택배를 받으니 포장은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정품 대비 용량이 약간 적긴 하지만 싼맛에 산거니 테스트를 해보기로 한다. 하지만 앞면과 뒷면 어디를 봐도 생산 일자는 적혀 있지 않다. 이거 도대체 언제적 재고를 보내주는지 알길이 전혀 없다. ㅜㅜ 배터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