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근저당말소를 셀프로 시도 했으나 법무사측과 커뮤니케이션이 맞지 않아 은행 필요서류 누락으로 실패했는데요. 원인은 근저당말소에 필요한 은행측 서류2장을 빼먹엇기 때문인데요. 왜 근저당말소에 실패했는지 또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알려드릴께요. 이번에 2번째로 낙찰받은 부동산을 거의 본전에 매도를 하게 되었는데요 빌라라서 매도가 잘안되는 형국이라 싸게 던지니 사는 사람이 있더군요. 매수인은 잔금일 전에 근저당말소를 해달라고하더군요. 매수인쪽에서 택한 법무사에서 연락이와 은행쪽에서 받은 등기필증 암호만 사진으로 받아서 보내주면 대행수수료 6만원에 해주겠다고 하네요. 해당건이 농협쪽 근저당이였고 대구에 있는 지점이라 농협에 근저당말소를 맡기려고 수수료를 물으니 교통비도 들고하니 10만원을 달라고하네요. 그..
저번에 원룸 누수에 이어 이번에는 봉곡뜨란채 아파트에 보일러 누수 문제가 생겼네요. 원룸 누수글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원룸외벽누수 해결 한동안 직장생활에 적응하느라 원룸 관리를 소홀히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문제가 생겼네요. 모처럼 청소하러 원룸에 갔었는데 1층 창고쪽 천정 대리석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네요. 얼마 asus200.tistory.com 오늘은 회사에서 당직근무를 서고 아침에 퇴근하려는데 봉곡 뜨란채 관리사무실에서 해당호수 집주인이 맞는지 묻는 전화가 걸려온다. 1층 천장에서 물이 새고 있는데 우리집에서 새는거 같다면서 확인좀 해달라고 한다. 그래서 빈집이라고 얘기하니 비번을 알려주면 확인후 알려주겠다고 한다. 몇분후 다시 전화가 걸려오는데 보일러가 터져서 물이 세고 있었..
한동안 직장생활에 적응하느라 원룸 관리를 소홀히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문제가 생겼네요. 모처럼 청소하러 원룸에 갔었는데 1층 창고쪽 천정 대리석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네요. 얼마나 오랫동안 떨어졌는지 녹조낀거 처럼 녹색물이 떨어지더군요. 어디서 세는가 싶어 옥상에도 올라가보고 했지만 의심이 드는것은 위층 베란다 쪽이더군요, 원룸관리에서 이런일이 생길때마다 내가 이게 뭔고생인가 싶어 원룸을 팔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답니다. 바닥에도 흥건하게 젖어 있네요. 꽤 오래전 부터 물이 센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바로 위쪽에 사는 세입자가에 전화를 걸어봅니다. 일하고 있는지 전화를 받지 않네요. 계속 기다릴수 없어 집으로 차를 몰고 가고 있는데 전화가 오네요. 그래서 제가 베란다쪽에 물세는 부분이 없냐..
오랜만에 대구지방법원을 다녀왔는데요 주차 문제로 다신 안온다고 해놓고선 왜 또오게 되었는지 이번엔 또 어떤 물건에 입찰하게 되었는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이전에 대구지방법원을 처음으로 가서 입찰했을때 발행한 글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2021.09.28 - [부동산관련] - 대구지방법원경매첫입찰기(석적효성해링턴,석적부영아파트 낙찰가 공개) 대구지방법원경매첫입찰기(석적효성해링턴,석적부영아파트 낙찰가 공개) 그동안 김천법원만 다니다가 칠곡군 석적읍에 괜찮은 물건이 검색되어, 드디어 대구지방법원경매 첫입찰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수성구 범어동에 있었으며, 구미에서 일찍 출발 asus200.tistory.com 약 7개월여만에 대구지방법원을 다시 찾게 되었는데요 2번째 방문이다 보니 ..
그동안 김천법원만 다니다가 칠곡군 석적읍에 괜찮은 물건이 검색되어, 드디어 대구지방법원경매 첫입찰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수성구 범어동에 있었으며, 구미에서 일찍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가보는곳이라 어러버리댔답니다. 주차를 하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가니 만차라서 돌아나가라고 하네요, 그래서 아래쪽에 내려와 오른쪽편 주차장에 들어가니 경매하러 온 사람은 반대편 주차장으로 가라네요 제가 간곳은 검찰청 주차장이였어요 ㅜㅜ 그래서 반대편 주차장으로 가기 위해 큰도로로 나와 유턴을 2번 하고 나서 500m남짓 남았는데 차가 갈생각을 안하네요. 주차장에 차량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그래서 인근 주택을 돌다가 마땅한곳을 찾아 불법주차를 했답니다. 과태료 4~5만원 찍힌다고 문구가 붙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
이번에는 구미시 구포동에 있는 성원아파트 경매건에 입찰하러 다녀왔는데요. 작년 12월에 마지막 낙찰을 받고 그동안 자금이 돌지않아 거의 8개월만에 입찰하러 법정을 가네요. 몇주전부터 구미아파트 낙찰가 통계를 보니 100%이상 낙찰되는것도 부지기수라 현 시점에 경매로 아파트는 재미를 못보겠다는걸 느꼈는데요. 우선 성원아파트의 입지및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998년식으로 지어진지는 꽤 되었으나 옥계동에 있는 대백이나 에덴아파트에 비하면 관리가 정말 잘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차량 통제를 위해 차량 출입 차단기? 도 동작되고 있더군요. 그리고 중개사들이 실거래가 등록을 늦게 올리는건진 모르겠지만 아직 가격대도 괜찮게 보이구요 차트를 보면 전세가가 오르고 있어 매매가도 곧 상승할듯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