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식 스파크에서 갑자기 엔진경고등이 뜨면서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계기판 모양만 봐서는 오일부족인가 싶어 오일게이지를 찍어보니 정상이다참고로 오일간지는 한달도 안되엇는데ㅋㅋ 오일 상태가 너무 깨끗하다. 일단 보험출동기사를 부르니 바로 점프해주고 가면서 배터리문제라고 한다.그래서 급하게 인터넷으로 규격에 맞는 배터리주문을한다.구형 스파크m300은 아래 제품이 딱맞는다. 가격도 제일 저렴하고 더이상 논할가치가 없다. ㅋ택배는 바로 다음날 받을수 있었다.박스를 열어보니 근데 공구가 없다 ㅡㅡ 분명 공구대여 신청햇는데경차라고 무시하나 ㅋㅋ그래서 몽키만 하나들고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간다.스파크 배터리 셀프교체는 처음 해보지만 다른 자동차는 많이 해봤다. 기존 설치 배터리인데 2019년이라고 적힌걸봐서..
중고로 더뉴그랜저ig를 구입한지 한달이 지났는데요그동안 버튼시동을 누르면 한번에 시동이 안걸 꼭두번째 걸리는 문제가있었는데요이문제는 버튼시동뿐만아니라 블루링크로 원격으로 제어를 시동을 걸어도 똑같이 꼭 두번만에 걸리더군요 이게 무조건 발생하는거는 아니고요 발생빈도가 50%정도는 되는거 같더라구요. 일단 2번째 시도에는 무조건 걸리는걸 봤을때는 배터리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요.왜냐 처음에 갤걸거리면 두번째 에도 갤갤거려야 할것 같았거든요. 이를 해결하기위해 카페에 문의도 해보고 직접이것저것테스트 해서 해결한 방법을 공유합니다.우선 지식인에 말에 의하면 1 배터리교체, 2 스타트모터교체, 3 브레이크 센서 교체 , 4리모컨 배터리 교체 등이 있었구요 1> 그중 제일 저렴한 배터리 교체부터 해보았답니다.리모..
평소에 더뉴그랜저ig가 디자인이 맘에 들어 중고로 사려고 엔카나 차차차 등에 눈팅을 엄청했었는데요더뉴그렌저IG 는 2.5는 엔진오일감소 이슈가 있어 3.0 LPI로 사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요이 LPI모델이 가격이 떨어지지가 않더라고요 또한 개인이 산 매물은 거의 없고 있더라고 3000만원 정도는 줘야 키로수가 좋은 매물을 살수 있겠더라고요 그리고 LPI는 렌트와 택시매물이 많아서 좀 찝찝하더군요.그래서 마땅한 매물을 못찾다가 어느날 문뜩 생각을 고쳐먹고 2.5 휘발유면 유지비는 좀 적게 들테고 오일감소야 자주 걸아주거나 점검하면 괜찮을듯 해서 2.5 스마트스트림 엔진도 고려하게 되었답니다.제가 구매한 사이트는 당근이라는 개인간 중고 거래 사이트였구요2020년식 6월 6만 키로 짜리가 2400에 당근에 올..
이번에 2년마다 받는 자동차 정기점검을 다녀왔는데 브레이크 제동력에 문제가 있어 수리를 하게되었답니다. 보통 1급 종합정비에서 자동차검사를 하는곳에 가면 돈은 조금더 비싸지만 빨리 검사를 받을수 있어서 많이 가는데요 저는 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하는 자동차검사소를 항상 이용한답니다. 왜냐면 성능 검사지를 꼼꼼히 기록하여 내 차에 상태를 정확히 알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번에 14년된 제 아반떼도 재검이 나왔는데 다행히 브레이크등 만 나간거라 검사소 안에 있는 정비 코너에서 바로 전구를 바꾸고 점검을 받을수 있었답니다. 차에 너무 신경을 안썻는지 브레이크등 2개에 보조 제동등까지 해서 모두 나갔더군요. 검사를 받고 인지하지 못했다면 정말 위험할뻔 했네요. 이번에 검사 받는 스파크도 10년이 되어서 그런지 재검..
아반떼hd 를 뽑은지 올해로 14년이 되었고 18만키로 운행하는동안 신차때부터 모빌1만 써왔는데요 이번에 엔진오일교환할때 처음으로 모빌1이 아닌 다른 합성유를 써봣는데요 왜 아반떼에는 모빌1을 넣으라는지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현재 모빌1 5W30 (100%합성엔진오일) 한통에 13200정도 하더군요 너무 비싸다는 느낌이 들어 14년 만에 처음으로 오일 제품을 바꾸기로 합니다. 그래서 캐스트롤 마그네틱 5W30 A5 (100%합성엔진오일) 으로 바꿔봤는데요 캐스트롤은 한통에 8100원씩 하더군요. 이놈이 유진상사에서 상품평이 너무나 좋길래 사봤는데요. 처음에는 점도 똑같은 5W30인데도 모빌1은 정말 묽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캐스트롤이 차가 무겁게 나가더군요. 무거운 만큼 고속에서의 소음은 조금 조용해진 느낌..
제가 타고다니는 아반떼hd가 브레이크 스펀지 현상이 2년만에 또 발생했답니다. 이번이 두번째인데요. ㅜㅜ 13만 KM에서 한번 발쌩 하더니 현재 17만 KM인데 또 ABS모듈이 말썽이네요. 바로 2년전에 ABS모듈을 재생으로 한번 교환했었는데, 이번에도 이부품이 말썽이네요. 보통 ABS모듈은 한번 갈면 페차 할때까지 문제가 없다지만 재생으로 했기에 뽑기운에 따라 다르긴한데 2년사용하고 또 고장이 발생했답니다.. 아~ 이런 조금만 더타다 차 바꿀려고 했는데 ㅋ 하지만 브레이크는 굉장히 민감한 사항이라 ABS모듈을 교체하기로 하는데요. 정품으로 갈면 얼마나 나오나 싶어 블루핸즈에 문의 하니 공임비까지 130만원 정도 든다고 하네요. 재생으로 갈면 부품비 18만원에 공임비 따로 추가되어 받더라구요. 좀더 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