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터 갑자기 디지털 도어락 (사이트론 CTR100-F) 손잡이 느낌이 이상했는데요. 집안에서 손잡이를 내리면 뭔가 매끄럽지 않게 열린다는 느낌이였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저녁때 밖으로 나가기 위해 집안에서 문을 열려고 하니 문이 열리지가 않더군요. 딸래미 학원갔다 올시간이 되어 빨리 나가야 하는데 문이 열리지가 않아 무척 난감한데요. 또한 밖에는 비가 오고 있었고 딸래미는 우산을 안 갖고 갔고 ㅋㅋ 그래서 옆집 이웃주민에게 급히 전화해서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밖에서 문을 좀 열어달라고 했지요. 다행히 밖에서는 문이 열리네요. 일단 전동드릴을 갖고와서 안쪽 손잡이를 분해해봅니다. 근데 막상 풀려고 하니 이거 일반 십자나사가 아니네요??? 육각으로 된 나사인데. ㅋ 이런 범용성이 떨어지는 나사를 쓰다니 독..
제가 이번에 설치한 디지털 도어락은 주키형 에버넷 EN-950 제품인데요. 가성비가 좋아 굉장히 만족하고 있어 설치소감및 추천을 해드리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답니다. 원룸운영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제품이 될듯해요. 저같은 경우에도 현관문 손잡이가 오래 되어 손잡이따로 도어락 따로 교체를 해주고 있었는데 에버넷 EN950은 주키형 제품이라 도어락과 손잡이가 일체형이랍니다. 그동안 저렴하다는 이유로 덮개로 덮는 도어락만 설치했는데요. 이번에는 방화문 미관도 개선할겸 에버넷 EN-950제품이 굉장히 저렴해서 하나 사봤는데요 인터넷에 5만원 초반에 판매되고 있으며 보조강판을 추가해도 6만원 초반에 구매할수 있더군요. 기존 도어 손잡이와 디지털 도어락이 따로 분리되어 있다면 반드시 보조강판을 구매해야 한답니..
이번에는 보일러 바닥에서 누수가 되어 사설 업체에 수리를 맏기면서 알게된 정보를 포스팅 합니다. 오늘은 공실인 방에 걸레받이를 설치하기로 했는데요, 물론 제가 직접하는건 아니고 업체를 불러서 했답니다. 업체 직원이 와서 걸레받이 설치를 위해 장판을 짤라 내는데요. 근데 주방쪽 장판아래 쪽에 물이 흥건하네요~~~ 지난 한파에 보일러 동파로 인해 물난리가 났었던 악몽이 떠오르네요, 겨울철 동파로 인한 보일러 교체및 동파 예방법 이번에는 겨울철에 보일러가 동파되어 교체하면서 알게된 동파 예방법과 겨울철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해 겨울에는 날씨가 그렇게 춥지 않아 보일러 전원을 모두 asus200.tistory.com 또 이번에도 보일러 동파된 방에서 누수가 발생하네요 ㅜㅜ 그동안 이방에는 웬지 모..
이번에는 겨울철에 보일러가 동파되어 교체하면서 알게된 동파 예방법과 겨울철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해 겨울에는 날씨가 그렇게 춥지 않아 보일러 전원을 모두 껐뒀는데도 동파가 되지 않았는데요.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워서 그런지 공실인 방 한군대서 보일러가 동파되어 버렸네요. 여유가 되시는 분이라면 가스연결을 해놓고 보일러를 외출을 돌려 놓는게 맞겠지만, 저는 가스연결도 안되어 있고 또한 북쪽에 있는 방이라서 그런지 보일러가 터져 버렸네요. 이것도 아랫집에 사시는 분이 베란다쪽에 물이 세고 계속 물떨어지는 소리가 난다고 하길래 가봐서 알게 되었습니다. 2일 정도 물이 계속 세고 있었더군요. 이번달 상수도 요금이 꽤 많이 나올것 같습니다 ㅜㅜ 보일러가 동파되면 어떤 현상이 발생하는지는 아래 영상을..
아이폰6S를 사용한지 2년 정도가 되었는데요. 배터리 성능을 보니 91%가 찍히네요. 2년 이상쓴 폰 치고는 상당히 효율이 좋다고 보이네요. 하지만 이것도 추운날 배터리 용량이 30%이하로 남을 경우, 꺼지는 경우가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2년 동안쓴 배터리를 교체하기로 합니다. 먼저 A/S센터에서 정품 교체비를 알아보니 7만2천원이 나온다고 합니다. 허걱ㅡㅡ 너무 비싸서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 그래서 호환배터리를 알아보는데 뎃지와 노혼 제품이 있네요. 저는 국산KC인증을 받은 뎃지 배터리에 더 관심이 가더군요. 또한 대용량 배터리로 하고 싶었지만 부피가 조금 더 커서 기계에 무리가 갈까바 뎃지 표준용량으로 구매했답니다. 구매는 2020년 12월 말에 했는데 제조 날짜는 2020년 3월이네요ㅡㅡ 얼마나 재..
이번에 아들 생일 선물로 E58드론을 구매하여 날려본 후기를 포스팅해봅니다. 초등학생 4학년생이라 드론은 무리인듯해서 RC카를 사줄려고 했으나 본인이 드론을 너무나 갖고 싶다고 하네요. 하기야 항상 드론을 구매하면 애들이 만지다가 뿌셔 먹을까바 못믿어워서 제가 날리다가 뿌셔먹기 일수 였는데요 그래서 아들이 드론을 제대로 만질 기회가 없없답니다. 이번에는 가성비 드론이라고 하는 E58모델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가격도 싼게 30만화소 카메라까지 있네요. 조정기는 그냥 가격대비 괜찮은 품질이네요 ㅋ 카메라 화소수에 따라 약 만원 정도씩 차이가 나는거 같더군요. 저는 어차피 몇번 날리다 뿌셔 먹을것 같아 제일 낮은 화소에 배터리도 한개만 구매했답니다 ㅋㅋ 즉 제일 낮은 사양으로 구매하여 배송비포함 2만 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