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시마노 액티브캐스트1060과 다이와 크로스캐스트4500KS 구매하여 박스를 오픈하면서 비교하며 찍어 두었던 사진을 정리하여 올려봅니다. --> 서론 릴을 구매하계된 계기는? 기존에 민물 낚시만 하다가 이번에 친구랑 포항쪽 원투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금요일 회사 마치고 저녁에가서 밤낚시 할 생각으로 갔는데... 낚시하다 피곤한 나머지 그만 텐트를 피고 1박을 했네요. 12월 초라서 낚시할때는 그렇게 춥지 않았는데 바닥에 누워자니깐 춥더군요. 바닥에서 한기가 올라와서 그런거 같아요 다음날 바로 감기에 걸렸습니다. ㅜㅜ 바다낚시는 할때는 재밌지만 이렇게 뒤에 후유증이 심각합니다. --> 본론 바다에서 원투낚시를 하기 위해 필요한 가성비 제품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우선 좋은 장비를 찾기위해 위해 인터넷에..
2019년 4월 20일에 낚시초보인 친구와 함께 장천 가동지에 다녀와서 조황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여기는 겨울철에 가도 붕어를 잡을수 있고 출조시 조과를 보장하는 토종터입니다. 다만 붕어 사이즈가 좀 작습니다 ㅋ 저수지 관리가 잘되는지 외래어종이 전혀 없습니다. 마을 앞에 바로 저수지가 있어 접근성도 용이하고요 단점으로는 낚시할수 있는 자리가 많이 없어 여러명이 낚시하기는 불편하구요. 자리도 마땅치 않아 다리 조절이 가능한 낚시의자가 꼭 필요합니다. 가동지의 장점으로는 지렁이를 쓰면 무조건 붕어 얼굴을 볼수 있는곳이기도 하지요. 제가 한번씩 찌맛과 손맛을 보러 가는 곳이기도 하구요. 날이 따뜻해지면 물 속에 수초가 자라기 때문에 낚시가 힘들어 지는데 제가 간날은 수초가 아주 조금 있었습니다. 그래서 밑걸..
2019.4.18일 회사 동료들과 장천 부곡지에 밤낚시를 다녀와서 낚시 조황과 후기를 남겨봅니다. 그전날 4월18일날 미리 사전 탐색을 했을때는 낚시꾼들이 3~4팀 정도 있었고 그중에는 월척을 잡으신분도 있었습니다. 양해를 구하고 사진 한장 찍어 왔네요. 월척잡을때 미끼는 뭘썻는지도 물어보고 자리탐색도 마쳤지요. 미끼는 아래쪽에서 공개 됩니다 ㅋ 4월 중순이면 산란철이라 대어를 낚을수도 있겠다는 부푼꿈을 않고 회사 마치자 마자 바로 부곡지로 향하는데 마음이 급합니다. 앞에 레미콘 차량이 천천히 가길래 추월하는데 바로 앞에 차가 오고 있네요 엄청 밝아서 추월합니다 심장이 쿵쾅거리면서 식겁했네요. 가다가 낚시가게에 들어 지렁이도 한통사고 마트에서 라면도 사고 먹거리를 구매합니다. 요즘 지렁이 한통에 3000..
제가 낚시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어릴때 동네형과 길을 걸어가다 조립낚시 50원짜리를 하나 주우면서 시작됩니다. 아마 초등학교 2학년 때쯤인거 같네요. 동네형이 아는 연못이 있다고 낚시를 가자해서 지렁이를 잡고, 대나무 장대에 조립낚시를 묶어서 갔는데 찌가 프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그런지 입질이 오면 밑으로 푹푹 들어가는 형태이고요. 챔질 타이밍도 몰라 푹푹 드갈때 땡기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대나무 낚시대를 연못에 설치해두고 다녔는데 다음날 가면 고기가 잡혀서 연못을 빙빙 돌고 있었습니다. 그때 처음 본 붕어가 제 기억에는 꽤 컷던걸로 기억합니다. 어린시절에 낚시하던 기억이 그리워서 인지 나이 들어서 다시 낚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들 녀석이 낚시하는 모습을 보며 그려준 사진입니다 ㅋㅋ 그동안 낚시를..
산동 백현지 빙어낚시후기 및 튀김 요리과정을 소개합니다. 마침 오늘 설연휴 시작한다고 회사에서 일찍 퇴근시켜주길래, 집에 오자마자 옷을 갈아 입고, 산동에 있는 백현지로 향하게 됩니다. 이번주가 끝나면 얼음이 녹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만 급합니다. ㅋ 집사람한테는 1시간만 낚시하고 올테니, 빙어 튀김할 준비를 해놓으라고 얘기합니다.ㅋ 백현지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4시 조금 넘은거 같네요. 뚝방에도 차가 많이 주차 되어 있는데 저는 안전하게 뚝 아래쪽에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갑니다. 눈이 녹지 않아 조금 미끄럽네요. 벌써 10여팀 이상이 빙어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제방쪽 깊은곳에는 얼음 두께는 12센치 정도 나오더군요 안전해보입니다. 서둘러 견지낚시에 구더기를 끼우고 대를 드리웁니다. 낚시줄을 푸는데..
그동안 가족끼리 꼭한번 해보고 싶었던 빙어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우선 구미에서 가까운곳에 빙어가 잡히는곳을 찾아보니 상주 판곡지, 군위 내의지, 산동 백현지 3군대 정도가 나오더군요 얼음낚시를 안전하기 즐기기 위해서는 얼음이 최소10cm이상, 15cm가 언 곳을 가야 된다고 해서 그나마 가장 안전하고 화장실이 있는 상주 판곡지로 향하게 됩니다. 아침에 눈이 와서 이거 갈수 있을까 싶었는데, 그래도 가족과의 추억을 위해 막무가내로 출발합니다. 국도로 가도 1시간 10분 고속도로를 타도 1시간 10분정도 걸리는데 그래도 눈이 왔기에 안전한 고속도로를 이용합니다. 다행히 화서 IC까지는 제설 작업이 다 되있었습니다. 판곡지 들어가는 언덕에서 제설이 작업이 되어 있지 않았으며, 가다보니 SUV차량이 차를 세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