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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시마노 액티브캐스트1060과 다이와 크로스캐스트4500KS 구매하여 박스를 오픈하면서
비교하며 찍어 두었던 사진을 정리하여 올려봅니다.
--> 서론
릴을 구매하계된 계기는? 기존에 민물 낚시만 하다가 이번에 친구랑 포항쪽 원투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금요일 회사 마치고 저녁에가서 밤낚시 할 생각으로 갔는데... 낚시하다 피곤한 나머지 그만 텐트를 피고 1박을 했네요.
12월 초라서 낚시할때는 그렇게 춥지 않았는데 바닥에 누워자니깐 춥더군요. 바닥에서 한기가 올라와서 그런거 같아요
다음날 바로 감기에 걸렸습니다. ㅜㅜ 바다낚시는 할때는 재밌지만 이렇게 뒤에 후유증이 심각합니다.
--> 본론
바다에서 원투낚시를 하기 위해 필요한 가성비 제품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우선 좋은 장비를 찾기위해 위해 인터넷에 폭풍 검색을 합니다.
바다원투대는 성인 남자의 경우 보통 450짜리를 써야 한다고 하네요.
검색하다보니 금양 파워타겟1 25-450이 가격도 저렴하고 가성비가 끝내준다고 하네요.
물론 밤낚시 갔을때 친구가 빌려준 낚시대도 파워타겟1 이였습니다.
보통 초보자라고 해서 4.5M 이하 짦은 낚시대를 고르게 되면 테트라포트나 돌 같은데 걸리기 쉽다고 하네요.
그래서 챔질했을때( 즉 추가 바닥에서 떳을때) 릴을 빨리 감아줘야 돌에 안걸린다고 하네요. 바다낚시대가 긴 이유가 여기에 있더군요.
저는 파워타겟 1으로 25-450으로 2대 샀습니다. 인터넷 최저가로 보통 3만원 정도 하더군요.
물건을 받아 보니 대가 꽤 깁니다. 접은길이가 121cm라고하는데 가이드 보호캡까지 치면 125cm정도 될듯 하네요.
낚시가방을 살때도 길이가 130cm정도 되는 걸로 사야 할듯 합니다.
일단 집에서 펴서 흔들어보니 단단한 느낌이 나네요. 일단 합격입니다.
그 다음 릴의 경우도 원투전용릴이 있는데 인터넷 조회시 아래 두제품을 가장 선호하더군요.
바로 시마노 액티브캐스트와 다이와 크로스캐스트더군요.
가격은 최저가 검색을 했고 또한 할인 쿠폰을 받아서 액캐1060은 67700원, 크캐4500KS 는 52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크캐의 경우 보조스풀을 포함했는데도 이렇게 저렴할수 가 있을까 싶네요.
택배를 받았는데 박스 크기는 뭐 비슷하네요.
왼쪽 크로스캐스트 오른쪽 액티브캐스트
두제품 모두 정품보증서 카드가 들어 있습니다.
박스 개봉을 하는데 시마노 액티브 캐스트의 경우 뭔가 빠져 보이는데요.액티브캐스트1060
비닐도 없이 제품이 박스안에 그대로 있네요. 뭔가 이상하네요 ㅋ
담당자가 포장시 실수 했을수도 있겠지요? ㅋ
크로스캐스트 4500KS
다이와 크로스캐스트는 비닐도 있고 택배 박스도 야무지게 포장이 되어 있어
아무튼 개봉시에는 크로스캐스트가 더 정성이 들어가 있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릴의 손잡이를 옮겨서 만져 봅니다.
릴 크기가 원투용이라서 꽤 큽니다. 민물릴만 쓰다 이렇게 큰거는 처음 써보네요. ㅎㅎ
액캐는 손잡이가 약간 작고 크캐가 손잡이가 커서 그런지 약간 더 편하더군요.
본격적인 성능은 실제 원투를 던져보거나 고기를 잡았을때 릴을 감아봐야 하는데
아직 출조를 못한 상태라 줄이 없는 상태에서 릴링을 해보았습니다.
음~ 여기서 사람들이 왜 액캐를 선호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액티브캐스트1060 릴링 영상>
<크로스캐스트4500KS 릴링 영상>
액캐가 베어링이 4개 크캐가 3개인데 베어링 한개차이로 이렇게 다를수가 있을까 싶네요.
크캐ks는 돌릴때 액캐처럼 부드럽지는 않습니다. 몇번 돌리다가 손을 놓으면 몇바퀴 안돌고 멈춥니다.
기어비가 약간 차이가 나서 그럴수도 있지만 크캐가 왜 보조 스풀을 서비스로 주는지 알수 있겠더군요.
마치 액캐가 한단계 윗급인것 처럼 느껴지더군요. 크내는 KS버전이라서 약간 성능이 떨어지는것도 있겠지만
가성비만 놓고 봤을때는 보조스풀을 주는 크캐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더 자세한 영상을 보고 싶으시다면 유투브 영상을 참고하세요 -> 클릭 (https://youtu.be/7J5PYufIIWw)
단순 제품 개봉기라서 정보가 미흡할수도 있겠지만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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