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텐트 구입시 고려사항으로 첫번째로 설치하기 편해야 한다와 가벼워야 한다입니다. 왜냐하면 보통 친구들과 놀러다니다 보면 집에 있는 텐트를 갖고 오는데 치는 방법을 몰라서 애를 먹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무려 1시간 이상 설치 시간이 걸리는것을 보고 나는 무조건 자동텐트를 사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솔베이 오토텐트를 구매해서 사용한지 약 13년이나 되었네요. 이젠 낡아서 방수도 잘안되고 남들 시선도 신경쓰이는지라 ㅋ 다른 텐트를 구매해야겠더군요. 미니멀 캠핑이 저한테 맞는거 같아서 알아본 텐트가 지프 데날리였습니다. 그래도 돔텐트 보다는 거실이 1.4m 정도 있으니 비가와도 어느정도 생활이 되겠다 싶었습니다. 실물을 보고자 캠핑가게를 들러봤는데, 지프 데날리는 사이즈가 애매해서 디스플레이된곳이 ..
요즘 회사원들의 고민을 들어보면, 언제쯤 돈 걱정없이 살수있을까? 이생각을 모두들 가지는것 같습니다. 빠뜻한 봉급으로 인해 쓸돈이 없는데도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 되네요. 그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들이기 위해 오늘은 목표를 설정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목표가 없는 분들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네비게이션 없이 길을 나서는것과 똑같습니다. 저 또한 결혼을 하고 나서 부터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만 했습니다. 실제로 행동을 한것들은 자기계발 서적과, 경제서적 몇 권 읽어 보고 틈틈히 영어 공부도 하였구요. 현재는 이것저것 투자도 해보면서 내공을 쌓고 있습니다. 이 또한 언제 부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행위들을 하면서 마음만큼은 부자가 된듯한 느낌..
오늘은 가까운곳 칠곡보에 대해 소개합니다. 다녀온지는 꽤 되었지만 사진을 찾다보니 발견되어 포스팅 합니다.(2016년에 5월말에 다녀온 자료임을 참고해주세요) 집에만 있으면 애들이 밖에 나가자고 난리네요. 처음 가봤는데 느낌은 구미에서 가까운곳에 이리 좋은곳이 있구나 였습니다. 생태공원에 주차를 하고 나면, 넓은 잔디밭과 캠핑을 할수 있는 사이트, 애들 물놀이 할수 있는 분수시설 ,계수대, 화장실이 있더군요. 분수시설 앞에는 커다란 그늘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않아서 쉬시네요 주말이라 여가를 즐기러 온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나인봇? 전동휠을 타는 사람과 제트스키, 패러 글라이딩을 즐기는 사람을 보니 가슴이 탁트이는 느낌이였습니다. 여기는 아이들과 인라인을 타도 되고, 자전거를 갖고와서 타도 좋을듯 하네요...
제가 낚시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어릴때 동네형과 길을 걸어가다 조립낚시 50원짜리를 하나 주우면서 시작됩니다. 아마 초등학교 2학년 때쯤인거 같네요. 동네형이 아는 연못이 있다고 낚시를 가자해서 지렁이를 잡고, 대나무 장대에 조립낚시를 묶어서 갔는데 찌가 프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그런지 입질이 오면 밑으로 푹푹 들어가는 형태이고요. 챔질 타이밍도 몰라 푹푹 드갈때 땡기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대나무 낚시대를 연못에 설치해두고 다녔는데 다음날 가면 고기가 잡혀서 연못을 빙빙 돌고 있었습니다. 그때 처음 본 붕어가 제 기억에는 꽤 컷던걸로 기억합니다. 어린시절에 낚시하던 기억이 그리워서 인지 나이 들어서 다시 낚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들 녀석이 낚시하는 모습을 보며 그려준 사진입니다 ㅋㅋ 그동안 낚시를..
휴대폰 요금을 할인받기 위해 AIA vitality란 운동 앱을 사용해보고 난 후기를 알려드립니다. AIA vitality를 사용해보니, 걷기운동을 해야 통신요금이 할인됨으로 몸도 건강해지고, 금전적인 혜택도주니 일석이조입니다. (SK텔레콤 사용자만 해당) 하루에 7500걸음 걸을려면 약 5키로 이상을 걸어야지 50P가 생성되네요. 일주일에 3000원을 할인 받을려면 하루 50P씩 총 7일중 5회를 성공해야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줍니다. 일주일에 3000원씩 4주 모두 성공하면 한달에 최대 12000원을 할인 받을수 있고, 통신비 할인 대신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도서 상품권 등을 선택할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와이프가 갤럭시S7을 쓰고 제가 아이폰6s를 쓰고 있는데 둘다 통신요금 할인을 위해 ..
구미에서 당일치기로 경주여행을 다녀와서 가본곳에 대한 후기를 남깁니다. 여행목적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국사에 관계된 곳을 몇 군대 학습하고자 여행을 계획하였습니다. 우선 첨성대 부터 들리자고 목적지를 찍어놓고 출발합니다. 구미에서 출발하는데 가산IC에서 올리면 상주 영천고속도로로 해서 가는데 길이 엄청 잘나있네요. 과속을 조금 하면 경주까지 한시간만에도 도착 가능하더군요. 근데 문제는 경주IC에 다가오니 휴일이라 그런지 차가 엄청 많이 밀리네요. 팁을 하나 드리자면 경주IC 톨케이트를 지나 일반국도에서 3개의 차선이 있는데 제일 오른쪽(3차선) 차선으로 가는게 가장 차가 막히지 않고 시원스럽게 갈수 있더군요. 첨성대 가는길에도 차가 많이 막히네요. 간신히 도착하니 길가에 공용주차장이 있습니다만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