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옥계에 호반베르디움 아파트가 입주중이라고 해서 어떤가 싶어 다녀왔습니다. 실제 생활권은 옥계에 가깝지만 정확하게 주소는 산동면으로 들어가네요. 허나 대부분이 옥계 호반베르디움이라고 부르더군요. 우선 옥계 호반베르디움은 임대아파트로써 간단한 정보를 보면.. 지하 1층 ~ 지상 25층까지 총 18개동이 있으며 전평형 선호도 높은 59㎡ 단일평수로 총 2092 대단지입니다. 대부분이 남향 남동 남서향으로 일조권과 통풍을 확보했으며 우수한 공간활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4BAY설계를 했다고 나옵니다. 실제 아파트 내부를 들여다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24평에 4BAY는 공간 구성에서 조금 손해를 보지 않나 생각 됩니다. 왜냐면 그만큼 복도가 길어짐으로 실제 사용하는 공간이 복도로 빠지기 때문에 24평 구조에..
이번에는 아반떼HD 번호판 전구 앗세이 교체방법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2년전에 자동차 검사 받을때 번호판을 비추는 전구가 하나 안들어온다고 해서 자동차 검사 받고 바로 근처 정비소에서 번호판등을 교체 했는데, 교체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이게 또 고장이 나버렸다. 그때 공임비 포함 5천원을 준거 같은데 이번에는 내가 직접 교체해볼려고 한다. 번호판등 커버도 부러 졌고 번호판등도 안들어 오길래 부품점에 가서 전구와 커버를 주문하니 각개부품으로는 재고가 없다고 해서 번호판등 앗세이 부품으로 사기를 추천하길래 5500원 인가?? 를 주고 샀다. 번호판등과 커버만 바꾸면 간단한것을 앗세이로 사버려서 도대체 어떻게 갈아야 할지 고민이다. 일단 기존 전구소켓은 오래 되서 그런지 전구 안쪽 플라스틱에 구멍이 뚫려 ..
2019년 4월 20일에 낚시초보인 친구와 함께 장천 가동지에 다녀와서 조황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여기는 겨울철에 가도 붕어를 잡을수 있고 출조시 조과를 보장하는 토종터입니다. 다만 붕어 사이즈가 좀 작습니다 ㅋ 저수지 관리가 잘되는지 외래어종이 전혀 없습니다. 마을 앞에 바로 저수지가 있어 접근성도 용이하고요 단점으로는 낚시할수 있는 자리가 많이 없어 여러명이 낚시하기는 불편하구요. 자리도 마땅치 않아 다리 조절이 가능한 낚시의자가 꼭 필요합니다. 가동지의 장점으로는 지렁이를 쓰면 무조건 붕어 얼굴을 볼수 있는곳이기도 하지요. 제가 한번씩 찌맛과 손맛을 보러 가는 곳이기도 하구요. 날이 따뜻해지면 물 속에 수초가 자라기 때문에 낚시가 힘들어 지는데 제가 간날은 수초가 아주 조금 있었습니다. 그래서 밑걸..
예전부터 나는 골프치는 사람은 돈이 많은 사람들만 할수 있는 스포츠라는 고정관념이 있었고 나는 전혀 골프를 못해볼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내가 이렇게 골프를 배우고 있다니... 골프라는 스포츠가 이제 대중 스포츠로 자리매김 하는듯 하네요. 사람은 역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많은 경험을 해봐야 살아가는 재미가 있는것 같네요. 요즘에는 술마시는것 보다 사람들과 스크린 골프치는게 더 재미있네요. 실외 인도어 연습장을 나가게된 계기는 작년부터 실내 연습장에서 레슨을 받은지 8개월이 지났지만 스윙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고 점점 지겨워 질라한다. 그리고 스크린은 3번정도 다녀왔지만, 항상 칠때마다 슬라이스가 나서 몸의 방향을 틀어서 치곤 했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공이 얼마나 날아가는지 보고 싶어 인도어 연습장을 ..
2019.4.18일 회사 동료들과 장천 부곡지에 밤낚시를 다녀와서 낚시 조황과 후기를 남겨봅니다. 그전날 4월18일날 미리 사전 탐색을 했을때는 낚시꾼들이 3~4팀 정도 있었고 그중에는 월척을 잡으신분도 있었습니다. 양해를 구하고 사진 한장 찍어 왔네요. 월척잡을때 미끼는 뭘썻는지도 물어보고 자리탐색도 마쳤지요. 미끼는 아래쪽에서 공개 됩니다 ㅋ 4월 중순이면 산란철이라 대어를 낚을수도 있겠다는 부푼꿈을 않고 회사 마치자 마자 바로 부곡지로 향하는데 마음이 급합니다. 앞에 레미콘 차량이 천천히 가길래 추월하는데 바로 앞에 차가 오고 있네요 엄청 밝아서 추월합니다 심장이 쿵쾅거리면서 식겁했네요. 가다가 낚시가게에 들어 지렁이도 한통사고 마트에서 라면도 사고 먹거리를 구매합니다. 요즘 지렁이 한통에 3000..
아반떼HD의 앞쪽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하면서 겪었던 노하우나 에피소드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그동안 아반떼hd를 10년간 타면서 브레이크 패드를 한번도 안갈았는데요. 최근 확인시 앞쪽패드는 반정도의 수명이 남아 있더라고요. 이는 수동이라서 엔진브레이크를 많이 써서 그런듯 합니다. 최근에 브레이크가 한번 밀리는 현상이 있어 이참에 브레이크 패드를 갈아야 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어떤 패드를 고를까 보다보니 종류가 많이 있더군요. Hi-Q, 하드론, 모비스 순정, 프릭사 등이 있지만 여러가지 알아보다 보니 하드론제품은 제동력은 좋은데 반해 마모가 빠르다고 하고 분진도 좀 나온다는 평이 많네요. 프릭사s1 제품은 부드럽고 대체적으로 무난하다는 평이 많더군요 저도 다 써보진 않아 잘 모르지만 내린 결론은 대부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