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고용복지센터 실업급여 신청 후기

이번에는 고용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수급자격인정 신청서를 제출하기위해 다녀왔는데요.

 

이렇게 실업급여를 받기위해서는 한번은 고용복지센터에 꼭방문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사전에 연락을 하니 방문자수가 급증하여 생년월일로 방문일을 제한하여 2부제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생일이 5월이라 저는 금요일 오후에 다녀왔답니다.

그리고 권고사직으로 인해 방문하는거면 신분증만 챙겨가면 된답니다.

 

지난번 글에는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및 워크넷에 구직활동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했었는데요

고용센터 방문전 절차가 궁금하신분은 아래글을 참고하세요.

퇴사후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및 구직활동 등록

 

이렇게 사전에 온라인으로 동영상 교육을 듣고 나면 실제 방문해서 교육을 안받아도 되니

훨씬 빠르게 볼일을 볼수가 있답니다.

 

우선 구미 고용복지 플러스센터의 위치는 아래지도에서 처럼 시청 바로 우측편에 있답니다.

 

주소는 구미시 송정동 52-4번지 

전화번호는 054-440-3300 이랍니다.

고용복지센터 지하에 주차장이 있어 바로 지하주차장에 차를 대고 1층으로 올라오면 된답니다.

 

1층 계단에서 나오면 우측편에 손소독과 체온을 재는 곳이 위치해 있고 정면에는 카페가 있답니다.

카페 왼쪽편으로 보면 입구가 있는데 쭈욱 들어가면 된답니다.

 

들어가자 마자 번호표를 뽑아야 대기 시간이 짧겠죠~~

 

저는 오후 1시 5분쯤 도착했었는데 다행히 제앞에 대기인원이 1명밖에 없었답니다.

비가 오는날이라 방문자수가 적었을수도 있겠더군요.

 

실업급여 신청받는곳은 몇군대가 있었는데 제가 도착한 시간에는 8번만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다른분들은 식사를 하러 가셨을수도 있을듯 하네요)

 

제순번이 다가와서 안내 직원에게 가니 신분증을 보여 달라고 하더군요.

코로나로 인해 유리칸막이로 되어 있었고 아래쪽 빈틈으로 신분증을 제출하니

어떻게 퇴사하게 되었는지 묻더니 수급자격인정 신청서를 작성해서 가져오라고 하더군요

퇴사 사유는 권고사직이라고 하니 별말 없더군요.

체크된 곳에 빈칸을 작성해서 가면 된답니다.

 

테이블에는 친절하게 샘플양식도 만들어 놓았으니 참고하면 된답니다.

 

이렇게 샘플양식을 참고해서 작성해서 제출하니 집에 인터넷이 가능하면 다음부터는 인터넷으로 교육영상을 듣고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고 하면서 A4용지 2장을 나눠 주네요.

 

 

1차 실업 인정일까지 동영상 교육을 듣고 통장사본을 첨부하여 인터넷으로 전송하라고 하네요.

뭐가 이리 복잡하고 어려운지 처음하니 통 모르는게 많네요. 

자체 학습 교육은 신청후 일주일 뒤부터 가능하다고 하니 그때되서 교육듣고 해봐야지 알듯 합니다 ㅋ

또한 인터넷 사용이 어렵거나 절차를 잘 모르는 사람은 고용보험센터에 방문하여 교육을 들으라고 하네요.

젊은 사람들은 전부 인터넷으로 하는듯 하고 연세가 있으신분들은 내방하여 교육 듣는분들이 많을듯 하네요.

 

이렇게 구미고용 복지플러스센터에 방문하여 실업급여 신청을 하고 나오니 대략 10분도 안걸린듯 하네요.

 

이렇게 간단할수가 ㅋㅋ

 

이상으로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수급자격인정 신청서를 오프라인으로 방문하여 작성하고

제출하는 방법에대해 알려드렸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