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다가구 옥상에 전봇대로 부터 인입되는 전선에 피복이 벗겨지는 현상이 있어 대처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장마철이라 옥상에 배수가 잘되는지 보러갔다가 전깃줄이 손상되어 있는것을 발견했는데요. 전봇대에서 인입되는 전선이 햇빛에 의해 피복이 벗겨졌는데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스파크가 튄 자국도 있네요 피복이 손상된곳을 건들면 감전이 되거나 나중에는 정전이 되는 상황이 발생되는데요. 이렇게 될때까지 뭐했나 싶네요. 참고로 피복이 벗겨졌다고 불이나거나 하지는 않고 차단기가 내려간다고 하네요. 이 문제는 최초 설치할때 절연테이프를 제대로 안감은듯 보이네요. 그래서 한전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는데요. 안내원이 얼마나 쓸때 없는 민원을 많이 받았으면 이렇게 얘기할까 싶네요. 상담원 : 자기들이 쓰는 전선은 ..
이번에는 구미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을 다녀와서 이용시설 사용 후기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구미복합스포츠센터는 구미시민들이 이용할수 있도록 구미시에서 시설을 투자해서 지은 건물인데요. 입구에 들어서면 간판도 없고해서 이 시설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을듯 해요~~ 홍보를 제대로 하려면 현수막이 아닌 간판을 설치해야 할듯 한데 아직은 이 시설을 많이 알리고 싶지 않아보이네요 주말이라 그런지 입구에 들어서니 수많은 사람들이 볼링을 치고 있었답니다. 아마 국내에서도 이정도 시설규모이면 최고 수준일듯 한데요 볼링 레인이 무려 40개나 있답니다 ㅎㄷㄷ 입구쪽에는 볼링샾도 있구요 ㄹㄹㄹㄹㄹㄹ 볼링샾에서는 볼링공에 구멍도 뚫어주고 손목보호대, 볼링가방등 용품을 판매하고 있더군요. 그옆으로는 바로 커피숍이 입점해있더군요. 커..
이번에는 사람인사이트에서 희망연봉 수정하는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저도 구직을 해야하는 입장이라 이력서를 작성하다보니 예전에 희망연봉을 적은것은 기억나는데 도대체 어디서 희망연봉을 수정하는지 통 모르겠더라구요 이것저것 아무리 찾아봐도 희망연봉 수정할수 있는 연관되는 단어나 카테고리가 보이지 않더라구요. 이력서 수정에서만 찾았었는데 전혀 의도치 않은곳에 연봉수정하는 메뉴가 있더군요. 자~~ 어떻게 사람인에서 희망연봉을 수정할수 있는지 순서대로 알려드릴께요 1>사람인 메인에서 오른쪽 상단 내 프로필을 누르고 'MY 홈' 들어가기 2> MY홈에 이직제안 버튼을 누릅니다. 3> 이직제안 카테고리에 있는 제안받기 설정을 누릅니다. 4> 대표 희망근무조건을 누릅니다. 5> 오른쪽에 있는 희망근무조건 수정 버..
평소 두통이라고는 전혀 없는 건강한 몸이였는데 나이가 있어 그런지 머리 좌측편쪽으로 혈관이 약간 떨리는 증상이 있었는데요. 그리고 가끔 앉았다 일어날때 어지러움증도 같이 있었구요. 푹쉬면 낫겟지하고 잠만 계속 자고 푹쉬어줬는데도 6일이 지났는데도 두통과 어지러움증이 개선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의심드는게 백신주사를 너무 많이 맞아서 후유증이 아닌가 싶기도 했답니다. 10월 중순 부터 파상풍 주사와 코로나 백신 2차를 맞았고 그후 독감 주사를 맞고 모두 2주 기간 차이로 연속해서 맞았답니다 이렇게 예방접종을 3번이나 연달아 해서 문제가 되는가 별별 생각이 다들더군요. 이거 내몸이 뭔가 잘못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 암만 몸을 많이 쓰는 직종으로 변경했다지만 이렇게 충분히 쉬어주는데도 안낫는거 ..
안녕하세요? 인테리어회사에 취직한 최실장입니다. 저같은 경우 올해초까지 직장인의 삶을 살다 노가다에 발을 들여놓으니 어색한게 많네요. 무엇보다 주 5일차의 근무를 버리는게 가장 힘들더군요. 여기는 주6일 일을 하고 밤늦게 까지 근무를 하더군요. 그래서 3주차까지 버텨내는것도 여간 힘든게 아니였답니다. ㅋ 그동안 한일들은 잡다한 일들이 많은데요 저번에도 한번 얘기드렸는데, 인테리어 실장이라고 해서 하는일들은 현장에 나와서 청소및 다른 인부들의 일손이 필요할때 도움을 주는일, 커피 심부름, 이것저것 씨다바리일을 많이 하는데요 ㅋ 그렇다고 제가 아직 소장일을 할수 있는 능력이 안되다 보니 밑바닥 부터 시작할수 밖에 없는데요. 이바닥에 들어오면 제일먼저 오야지가 이 험난한곳에서 잘 버티는지 체력시험을 가장 기본..
마흔(40살)에 인테리어회사에서 취직하여 노가다를 시작하다. 회사를 나온지 어언 7개월째 이제 한달뒤면 실업급여도 끊키는데요 집에서 백수노릇을 하자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그전에는 학원에서 일당바리로 불러줘서 간간히 일을 나갔지만 현재는 그일 조차도 없는 상황입니다. 우연히 친구 커피숖에 놀러갔다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자기아는 사람이 샤시하는사장인데 소개해주겠다고 하네요. 그 샤시 사장님을 통해 지금 일하고 있는 인테리어 회사 사장님을 알게 되었고 취업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취업한 업체는 주로 상가 인테리어 공사를 많이 한답니다. 인테리어 사장과 제가 나이가 같은 동갑내기다 보니 사장이 친구처럼 지내자고 하네요. 보통 이런경우 사장이 더 불리해질수도 있는데 마인드가 좋네요. 그래도 이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