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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관련

수익형 부동산 투자 경험담

최강_람보 2019. 11. 21. 14:05

예전에 2500만원 짜리 수익형 아파트를 사서  2년 넘게 관리하면서 알게 되었던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어떤 물건인지 궁금하신분들은 제가 예전에 올렸던글을 참조하시구요.

깨끗한 물건을 찾다 보면 수익률이 형편없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저렴하고 오래된 아파트 일수록 수익률은 아주 좋네요.

 

2500만원만 있으면 이렇게 자산을 살수가 있습니다. 
같은 가격에 부채로 속하는 소나타를 살지 이렇게 현금흐름이 생기는 자산을 취득할지는 잘 생각 해보십시오.
자동차는 매년 감가 삼각이 대략 200만원씩 떨어진다. 

하지만 이런 자산을 사면 매년 240만원씩 나온다. 내 연봉이 240만원 오른거랑 같음.
이렇게 수익형 부동산은 달달이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으로 월급이외에 불로소득을 창출했다는 기쁨이 오래갑니다.
회사 생활 하면서도 임대사업을 겸하는것임으로 투잡을 한다는 생각에 절로 자신감이 생깁니다.

- 수익형 부동산을 여러군대 투자하면서 느낀점-
처음엔 구미에서 멀리 떨어진 부동산을 사놓으면 관리하기 힘들지 않을까  무조건 집근처에
가까운 부동산을 사서 관리하는게 좋을꺼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무리 오래된 집을 사더라도 사람 사는데 큰 불편이 없으면 세입자는 연락을 잘 하지 않는다. 

1) 수익률을 좋게 투자하고 싶은사람
  - 해당지역에 경기가 바닥을 치는곳
  - 집이 오래 되더라도 사람들이 갈곳이 없어 선택권이 없는 지역
  - 공실이 많이 나서 집주인이 팔고 싶어 안달 난곳

2) 수익률보다는 관리가 편한게 좋은 사람
  - 월세가 30만원이상 되는곳에 깨끗한 아파트
   -년식이 오래되어 있지 않은 아파트거나 리모델링이 되어 있을경우( 세입자가 연락오는 경우가 거의 없음)


돈이 없으면 작은 아파트를 사면되고, 걱정이 많으신 분들 또한 작은 아파트를 사면됩니다.
즉 작게 시작해서 점점 자신의 체급을 키워나가야 하는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고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항로가 결정이 됩니다.
두가지 선택의 결과를 미리 알면 좋겠지만 저 같은경우에는 이 선택을 하지 않아 두고두고 후회하는것보다는
선택하고 나서 잘못되더라도 도전을 하는게 후회가 없더군요.
다음에는 수익형 부동산 매도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