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부동산과 주식 투자 기준

이제 얼마후면 본의 아니게 전업투자자로 나서게 되는데요.

2021/01/19 - [자유로운글] - 이시국에 퇴사를 결심하다
물론 완전 전업은 아니고요 계속 할수 있는 일거리를 찾으면서 할꺼기 때문에 반백수 투자자라고 하겠습니다. ㅜㅜ

이시국에 퇴사를 결심하다

그렇다고 제가 여태까지 순자산을 많이 모아둔것도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까먹거나 손실이 나면 또 일터로 향해야겠지요~
하지만 계속된 이직과 반복되는 불안감으로 인해 더 이상 회사생활이 답이 아니라는것만은 확실해졌답니다.
뭔가 어렵고 힘들지만 나만의 사업소득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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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시점에 제 투자 기준을 세우기로 결심했답니다.

 

여태까지는 자본금이 많이 없다 보니 지방에 저렴한 20평이하 아파트만 투자해서
월세를 받는 전략을 취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시세차익 투자를 왜 많이 하지 않았을까란 후회가 되네요.

여기서 시세차익형은 공격적인 투자 수익형은 수비형 투자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부동산 중 한채 빼고는 전부 수익형투자랍니다 ㅜㅜ
이런 상승기에 머했는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수비형 투자는 마이너스 난것도 있답니다.
그나마 경매로 취득했는게 취득하는 동시에 차익이 생기는 형태라 그나마 수익이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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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부동산 투자 기준입니다 처음보다 조금씩 보완이 되었네요

 

-부동산 투자 기준-

1) 34평 이하 아파트
-여태까지 투자로 24평 이하에만 투자를 했는데 시세차익은 30평대 아파트에서
폭발적으로 오르는걸 보니 투자 전략을 좀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2) 초등학교를 끼고 있는 아파트
-거래 수요가 다양하고 많아서 거래가 잘됨

3) 투자금 3천만원 이하
-아직 자본금이 크지 않기에 내가 버틸수 있는 정도의 금액만 투자

4) 인구는 30만 이상

-인구수가 너무 적은 경우 빠져나올때 힘든것을 경험하였음, 그래서 지방 소도시는 웬만하면 제외

 

5) 저평가 됬을때 투자(즉 그 동네 시세가 바닥을 길때 저점 매수)
-꼭지에 사서 물린 물건으로 맘고생좀 하고 있음 현재 진행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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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주식 투자 기준입니다 아직도 많이 모르긴 하지만 처음보다 많이 나아 졌네요

 

-주식 투자 기준-

1) 단타
-음봉이 몇개인지 확인후 첫 양봉일때 들어간다.
-5일선이 20일 이평선을 돌파할때
-손절 타이밍 -5~ -10%로 잡았지만 잘 안지켜지는 경우가 많음 ㅋ

2) 스윙
- 코스피 지수보다 강한 종목중 거래량이 터지는 주식
- 수익률은 5~10%일때 매도

3) 장기 투자
-원자재관련 ETF
-배당주

-관심 산업군-
1) 항공주
2) 방산주
3) 2차전지 배터리주
4) 자동차 부품주

-주식 종목 선정시 제외 기준-
동전주, 시가총액이 적은 종목, 재무제표가 3년 연속 적자인 회사

나의 주식 투자 스타일은 조금만 이익이 나도 매도를 하고
손해가 나면 손절을 잘 못하는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내 계좌에는 항상 빨간색보다 파란색이 많답니다.
하지만 아직 팔지 않았으면 손실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수익률이 훨씬 높은편이다. ㅋㅋ

이번달에는 해외 주식투자로 200만원을 벌었다. 하루만에 번 금액중 최고액수이다.

해외 주식 계좌 인증 샷

 

매달 이렇게만 된다면 정말 행복하겠지만 이건 정말 운이 좋아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나는 주식으로는 소소하게 한달에 30만원씩만 버는게 목표이다.

이렇게 나만에 투자 원칙만 잘지켜도 소소하게 용돈벌이는 할수 있을듯 하다.

나만의 투자기준은 시기와 때에 따라 계속 바뀔수 있겠지만 그래도 투자 기준을 세우고
원칙을 지켜서 투자한다면 불안하거나 후회하는 일은 줄어들꺼라고 봅니다.

여러분도 자신만의 투자원칙과 시나리오를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