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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시장에서 공모주 청약이 핫한데요
그 이유는 아마도 SK바이오팜에서 연속 상한가를 치면서 공모주를 청약하면 돈이 되는것이 증명되었기 때문인데요 ㅋ
하지만 모든 공모주가 다 오르는것만은 아닌데 지금 시장의 현금 유동성이 엄청나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저 또한 공모주 청약은 처음해보는 주린이로써 남들 하는거는 다해보는 성격이라 청약을 해보게 되었는데요.
카카오게임즈에 공모주 청약을 하면서 알게된 점과 느낀점을 공유 해봅니다.
카카오게임즈의 공모가는 2만4천원인데 증거금율이 50%라서 1만 2천원에 1주씩 청약을 신청할수 있답니다.
저는 3500주를 청약 신청했는데요. 과연 몇주가 배정되었을까요?
배정 결과는 아래에서 공개하겠습니다.
여기서 공모주는 증거금을 많이 넣어야 배정 받는 주식수가 많은데요.
그이유는 경쟁률이 높을수록 각 개인들에게 비율적으로 배분을 해야 하는데요
많은 주식을 신청한 사람들에게 우선적으로 돌아 가기 때문입니다.
5주만 받아도 상한가 한번만 가더라도 30% 수익이니 은행이자보다는 훨씬 나은 조건입니다.
하지만 1억을 넣어서 2주만 배정 받는다면 5만원이 10만원 된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ㅋ
도대체 이게 뭥미?? ㅋㅋ
1억 정도 넣고 단타로 20만원 정도 이익이 나면 2프로 수익률이니 의미가 있겠다만 ㅋ
차라리 다른 게임주 넷마블을 미리 선점하는것도 괜찮은 전략인듯 하네요.ㅋ
심지어 증거금을 20억 넣으신분도 있다고 하네요.
이게 돈넣고 돈먹기인 시장으로 변질될까 우려스럽네요 ㅋ
다음날 청약결과는 1524 대 1로 나왔으며, 1억 넣으면 5주 배정 받네요 ㅋ
저는 2주 배정 받았답니다. ㅋ
장외주식이 약 7만원정도에 거래가 된다고 하는데 얼마 까지 오를지는 가져가봐야 알겠지요 ㅋ
10만원 정도는 먹어야 배가 부를것 같네요.ㅋㅋ
그리고 다음에 있을 빅히트엔터테인먼트도 공모주 청약 인기는 핫할꺼 같네요.
빅히트공모주 청약을 못받으실 분들은 다른 엔터주에 관심을 가지실듯 한데요.
이미 jyp나 sm, yg엔터테인먼트는 이미 주가가 선반영 된거 같네요 엄청 올랐네요 ㅋ
그래도 돈먹고 돈먹기면 영끌해서라도 빅히트 쳐볼만 하겠죠?
9월 10일 상장일에 30%급등했네요.
카카오게임즈 주식의 매도 시점은 아마도 2연상 가고 난뒤에 이뤄질듯 합니다 ㅋ
그리고 다음에 있을 대박 주식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도 또한번 청약의 기쁨을 맛보았으면 좋겠네요.
이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처음해본 주린이의 경험담이였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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