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랏빚 증가에 따른 자산지키는방법

이번에는 코로나로 인해 나랏빚이 급속도로 증가하는데 이에 따른 자산 지키는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합니다.

2015년 당시 국가채무 규모는 590조 5000억원으로 국민 1인당 갚아야할 빚이  1166만원이였는데
현재 2020년 국가채무 규모는 819조이상입니다.

 

1인당 1500만원대로 육박 했는데요 문제는 너무 빠른속도로 채무가 늘고 있다는겁니다.

5년 만에 1인당 갚아야할 빚이 29%나 늘었습니다. 
그에비해 여러분의 자산은 29%가 늘었나요?  아니면 월급은 29%가 인상되었나요?

내 의사와도 상관없이 내 자산이 쪼그라드는 형태가 되어 가고 있는것입니다.

이렇게 나라에서 국민이 벌어들이는 돈보다 더 많이 예산을 짜고 경기부양을 위해 돈을 쓰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더 큰 문제는 코로나 19로 추가 편성한 예산으로 인해 1인당 갚아야 할 빚은 더 빠르게 증가 할것입니다.

결국 늘어난 빛을 세금으로 거둬 들어야 하는데 가장 쉽게 거둬 들일수 있는 부동산 관련 세금이 줄줄이 오를것입니다.

이렇게 돈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는데 은행에만 돈을 넣고 있을껀가요?

이제는 내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재테크를 배워야하고 실행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즉 더 가난해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불로소득은 나쁜게 아니라고 인식을 바꿔야 할때입니다.

그렇다면 내 자산을 지키기 위해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요?

열심히 일만 하면서 살면 될까요?
NO  NO ~~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은행 예금보다 이자가 높은곳으로 돈을 굴려야 되겠죠~~

즉 앞으로는 주식이나 수익형 부동산, 시세차익 부동산 등으로 돈이 몰리것으로 판단됩니다.

왜냐면 은행예금 금리가 1%이기 때문에 우량주에 투자하면 배당이 2 ~ 6%대로 다양하게 수익을 낼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량주중에 삼성전자가 2% 중반대의 배당을 주고 있고 은행주들은 더 높은 배당을 주고 있답니다.
이렇게 절대 망하지 않을 주식에 예금 처럼 넣어 놓고 배당을 받으면서 시세 차익까지 노릴수 있는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부동산은 현재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은 시점에도 월세 수익률 좋은 아파트로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투자했었던 어느 도시의 아파트를 팔려고 내놨는데 월세 수익률이 8 프로 정도 되니 집도 안보고 매수해버리네요.

 

이렇게 자본은 돈이 많이 불어나는 방향으로 흘러들어가게 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도 외지인들이 많이 투자하러 왔네요.
외지인들의 습성을 보니 새아파트와 새것이 될것(재건축)에 주로 투자를 하더군요.
그리고 준식축이라고 해서 10년 이내의 아파트에 많이 투자하더군요.

그렇다고 저도 똑같이 새아파트와 준식축에 투자했을까요??

NO NO  ㅋㅋ

저는 15년된 구축을 저렴하게 매수하였답니다.

왜 그랬을까요??   바로 취득세가 4배로 늘어났기에 그나마 저렴한 물건을 산것도 있지만,
저는 현금흐름이 들어오는 부동산을 좋아하기 때문에 적당하게 월세 받으면서 시세차익까지 노리는 아파트로 선택을 했답니다.

결과는 당연히 새아파트가 높은 수익률이 나겠지요~
그래도 제가 한 선택에 대한 후회는 없답니다.

앞으로도 최대한 외지 투자자들을 피해다니는 방향으로 투자를 할려고 합니다. ㅋㅋ

이런걸 독고다이라고 하죠~   저는 그런 사람입니다. ㅋ

앞으로 부동산 보유세가 오를꺼 같으면 구축 저렴한 아파트를 사서 월세 받는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이상으로 국가채무가 빠르게 증가하는데 어떻게 효율적으로 내 자산을 지킬까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