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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은 처음 사보는거라 전문적인 내용은 없으며 그냥 미국 주식을 거래하면서 느낀 개인적인 생각을 포스팅해봅니다.
저는 올해 초부터 미국 주식을 거래하기 시작했는데요.
왜 안하던짓을 하게 된것일까요?
바로 미국 주식이 식을줄 모르고 올라간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인데요 ㅋ
또한 그동안 국내주식만 하다가 미국 주식은 어떨까 싶어 궁금하기도 하고
궁금하면 실행해보는 성격인지라 바로 해외 주식 거래 앱을 깔고 50만원을 넣고 환전을 했는데요.
처음엔 환전하는것도 어려워 좀 헤맸는데 몇번 해보다 보니 금방 익숙해지더군요.
모든지 처음이 어렵지 그다음 부터는 쉽게 해날갈수 있는것 처럼요
어떤 주식을 살까를 정해야하는데 아는 회사들이 별로 없다보니 생각나는것을 검색해봅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앨버말, 인텔 ㅋㅋㅋ
세계 1등 기업이 많은 미국이지만 막상 살려고 하니 생각안나네요.
코카콜라, 맥도날드, 스타벅스, 보잉 여기까지가 한계네요 ㅋ
천슬라라고 불리는 테슬라도 핫해지고 나서야 알게 되었지요.
테슬라도 폭락했는 다음날 한주 샀는데 사자마자 떨어지는게 확보여서 30분만 가지고 있다 팔았답니다 ㅋㅋ
손실은13달러 정도 ㅋㅋ 떨어지는 칼날을 잡아서 그런지 그래프가 무섭게 꼬꾸라지더군요.
그리고 제2의 테슬라라고 불리는 니콜라를 7주 가지고 있었는데 어제는 23프로 수익을 먹었답니다.
미국 주식이 신기한게 오를때는 제한폭이 없더군요. 니콜라가 전날 40프로 오르길래
다음날도 한번 더 가겠지 싶어 갖고 있었는데 주욱 떨어지길래 바로 팔았지요. ㅋㅋ
그래도 7만 6천원 벌었네요.
미국 주식을 오래해보진 않았지만 짧은 기간동안 느낀점은 시장이 오를때는 한없이 오르는구나란걸 느꼇네요.
그리고 그동안 너무 급등했으니 이제는 쉬어가는 조정타이밍이라고 봅니다.
미국주식은 아는기업이 많이 없다보니(장점인듯 ) ㅋㅋ
우량주위주로 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무거나 사놓으면 오르는구나 싶더군요.
그 예로 국내주식은 전부 파란불인데 미국주식은 전부 빨갛더군요 ㅋㅋ
잠시나마 잔고 확인할때마다 뿌듯했는데 조금이라도 오르면 파는 성격탓에 오래 들고 있지 못하고
삿다 팔았다를 반복하게 되네요 ㅋ
미국 주식 거래를 시작한지는 6개월 정도 되었는데 수익은 40만원 정도 되네요.
또한 미국 주식은 배당도 잘주는 편이라 은행에 넣어 놓는거 보단 낫겠지 싶어 계속 돈을 넣고 더 사게 되네요 ㅋ
처음에는 50만원으로 시작했지만 해외주식으로 굴리는 돈도 꽤 규모가 커졌답니다.
저는 국내주식 비율이 7이라면 미국주식비율은 3 정도의 비율로 나눠서 투자를 한답니다.
또한 불확실한 시기에 달러에 투자해서 묵혀 놓는거보단 달러 환전해서서 미국 주식을 사는 전략을 취하고 싶었습니다.
환율이 올라도 문제 없고 국내 주식이 떨어져도 분산을 해놓자는 전략입니다.
근데 이게 계란을 너무 나눠서 담다 보니 수익률은 미비하네요. ㅋㅋ
조금 오르면 팔고 싶어서 근질근질 하네요. 언제 200 프로 한번 먹어볼까 싶네요.
미국 주식의 단점으로는
달러 환전 수수료도 들고, 연 250만원 이상부터는 양도소득세도 발생한다고 하니 잘 따져보시고 투자하시길 바랍니다.그래도 국내주식은 아직까진 양도소득세가 없다보니 부담은 덜하네요.
또한 미국 주식을 살려면 우리나라 시간으로 밤11시 넘어야 거래가 되네요 ㅋㅋ
23:30~06:00 (서머타임 적용시 1시간씩 당겨짐) 이라고 네이버에 검색이 되네요.
이래서 피곤한날은 일찍 자게 됨으로 팔고 싶어도 못파니깐 계속 오르더군요 ㅋ
초보자들은 장기투자 하기 딱 좋아요
그러니 해외주식 투자가 번거롭고 어려워도 한번쯤은 해보기를 권해드립니다.
앞으로도 해외주식으로 많은 배당금과 수익을 내보겠습니다 ㅋ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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