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캠핑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는 미니 온열기기인 미니팬히터에 대해 소개합니다. 바로 툴콘 TP-500V 제품인네요. 이제품은 인터넷에서 만원대 중반의 가격으로 살수 있네요.ㅋ 제품 사양으로는 220V에 소비전력 500W 공급온도는 0~40도 이며 중량은 450g 사이즈는 155*80*135 이네요. 사이즈가 정말 앙증맞고 귀엽습니다 ㅋ 실내에서 사용시 느낌은 드라이기 처럼 따뜻한 바람이 나와서 공기를 훈훈하게 데워주는 느낌입니다. 기존에는 나비아 가스히터를 사용했는데 열량이 높아서 따뜻하기는 하지만 일산화탄소 발생으로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래도 따뜻하게 쓰기에는 나비아 제품이 월등하네요. 하지만 툴콘 미니 팬히터는 환기를 안시켜도 된다고 하니 그나마 안심이 되네요. 실제 4월초쯤에 280*21..
이번에는 캠핑시 간단하게 즐길수 있는 먹거리를 소개해드립니다. 바로 꿍스떡볶이 인데요.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저도 별생각없이 택배비 포함해서 2900원정도 하길래 워낙싸니깐 기대도 않하고 주문했는데 이런 웬걸~ 캠핑장에서 제품을 뜯어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파에다가 오뎅까지 들어있고, 심지어 고추장 소스가 아니라 고추가루를 제공해주네요. 재료도 엄청 싱싱한걸 쓰는거 같더군요. 파가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ㅋ 떢볶이를 할때 고추가루를 쓰면 양념이 더 부드럽고, 떡볶이 가게에서 먹는 맛이 난답니다. 꿍스떡볶이 조리방법으로는 1인분 기준으로 물300ml를 넣고, 재료를 몽땅 넣고 냄비에서 6~7분 조리하면 되더군요. 나머지 재료는 그냥 넣으면 되지만 오뎅만 한 덩어리로 되있어서 가위로 좀..
이번에는 캠핑용 전등을 구매한 뒤 사용기를 남겨봅니다. 기존에 LED 충전식 램프를 들고 캠핑을 다녔었는데, 처음에는 밝다가 이게 배터리가 오래되어서 그런지 예전 만큼 밝지가 않더군요. 더구나 다른 사람들이 쓰는 전등을 보니 산업용 전등이나 작업등을 캠핑용으로 많이 쓰시더군요. 근데 작업용으로 나오는 제품들은 전선길이가 너무 길더군요 대부분이 6M~ 10M 정도 되더군요. 저는 릴선이 있어서 3M정도만 되면 충분하겠는데 그런제품을 찾을수가 없네요. ㅡㅡ 그리고 6M정도 되는 제품은 전등 커버가 철사망으로 되어 있어 전등이 깨질 우려가 있어서 패스합니다. 전구커버가 플라스틱으로된 제품을 찾다보니 삼화전기 제품과 히포제품이 나오더군요. 두제품이 스펙이 비슷해 보여서 저는 가격이 더싼 삼화전기 삼파장 작업등 ..
간절기에 캠핑을 다니다 보니 침낭은 필수품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간절기에 사용할수 있는 3계절용 침낭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저희식구는 4인가족인데 침낭3개와 이불을 하나를 들고 다녔는데, 이불 한개는 바닥에 깔다 보니 침낭 한개로 2명이 나눠쓰는 불편한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에 수납에 문제도 있고해서 장비를 많이 살수가 없었습니다. 이번에 루프백을 설치하게 되면서 장비수납에 대한 걱정이 없어져서 침낭을 하나 더 살려고 알아보게 됩니다. 루프백 소음및 사용후기에 대한 글을 보실려면 --> https://asus200.tistory.com/96 기존에 가지고 있는 침낭은 만원대의 빅텐침낭과 캐리보우 솜침낭, 버팔로 와플침낭을 이 3개 제품을 쓰고 있었는데 빅텐침낭은 너무 얇고 안에 재질이 나..
캠핑클럽 루프백 사용후기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아반떼hd로 하계때만 캠핑을 주로 다닐때는 전기장판및 전기시설이 없다 보니 트렁크 용량이 충분했는데 간절기에도 캠핑을 다녀보고자 전기장판및 침낭등 이것저것 캠핑용품을 구매하다보니 차량 트렁크가 부족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보조석에 사람이 타지 않고 차곡 차곡 쌓으면 적재가 가능하긴 한데, 그래도 수납공간의 부족함은 지울수가 없다. 때 마침 지인이 루프박스를 달아서 루프백이 필요가 없다고 나에게 주는것이였다. 야호~ 공짜로 얻은것이다. 주말에 바로 서울에 있는 캠핑장으로 고고~ 약 3시간 이상을 운전해야 하는데, 잘 버텨주는지 시험도 해보고 소음도 직접 들어 보고 싶었다. 장착방법이 제대로 나와 있는 사이트가 없어 구매처 사이트에 나온 사진만 보고 따라 하는 ..
구미 낙동강체육공원 캠핑장을 3월 말에 다녀와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총 3번 정도 이용했구요 처음 개장 시 갔을 때보다는 환경이 많이 좋아졌네요. 무엇보다 달라진 건 와이파이가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고요. 근데 와이파이 신호가 공간적인 제약이 있는지 계속 돌아다니다 보면 끊겨있고 그렇더라고요 매점도 캠핑 장안에 있어서 장을 안 봐오더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매점에는 라면을 끓여주는 자판기도 있더군요 ㅋ 그리고 개수대에 전자레인지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되었으며, 개수대와 화장실 출입 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지만 들어갈 수 있네요.사이트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저는 주로 애들이 어리기 때문에 화장실이 근처에 있는 사이트로 예약을 하는 편입니다. D21과 E14 요렇게 이용해봤는데 장단점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