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이소가스 랜턴인 호롱이 랜턴을 구매하여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포스팅 해봅니다. 호롱이는 제가 사고 싶어 산게 아니라 집사람이 몰래 구매했더라고요 ㅋ 요즘은 감성캠핑을 많이 하는 추세라 일반적이고 평범한걸 싫어하죠~ 그래서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조명과 음악을 위해 거금을 투자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저 또한 감성캠핑을 위해 텐트도 면텐트로 바꾸고 랜턴도 가스랜턴으로 바꾸었고, 블루투스 스피커도 하나 장만했답니다. 그중에서 은은하고 멋스러운 이소가스 렌턴인 호롱랜턴을 소개해드릴께요. 제품 박스를 뜯어서 열어보게 되면 손바닥에 들어오는 사이즈입니다. 참고로 이소가스는 별매입니다 ㅋ 그냥 제품 케이스와 유리로된 호롱이가 전부입니다. 유리관에 라이터를 넣어서 보관하면 딱이더군요. "사용 방법은" 1 이소가..
이번에는 울진에 있는 왕피천 모래언덕캠핑장을 휴가때 다녀왔는데요. 제가 이때까지 캠핑을 다녀보면서 5만원짜리 캠핑장을 방문한건 처음인데요 ㅋ 아마 성수기라서 조금더 높게 받는거겠지요? 전날 폭우로 인해 물놀이를 할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는데, 주인장께서는 아침일찍 문자로 계곡물 상태와 전날 물놀이 사진을 보내주시네요. 센스 만점입니다. 왕피천모래언덕캠핑장 가는 길은 산속에 있다 보니 큰도로에서 3km정도를 산길로 갔는데요. 도로가 시멘트 포장이 되어 있다보니 그렇게 험하지는 않았지만 길이 좁은 관계로 중간중간 마주오는 차가 있다면 기다렸다가 양보하고 지나가야 한답니다. 방문하니 주인장께서 안내를 해주러 나오시더군요. 개수대, 화장실 위치, 물놀이시 주의점 등을 설명해주시네요. 여기는 펜션과 캠핑장 사이트가..
이번 여름휴가때 다녀온 상주 다놀자 캠핑장을 소개합니다. 저는 여기를 2박3일로 이용을 했는데요. 일단 도착하니 입구에서 바리케이트가 있어 아무나 못들어오게 해놨구요, 아래 배치도를 보시면 캠핑장이 꽤 크다는것을 아실수 있습니다. 캠핑장 사이트는 계곡을 따라 길게 조성이 되어 있으며, 저는 A06번 사이트라서 출입문에서 한참을 안쪽으로 들어갔답니다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계곡물이 많이 흐르고 있네요. 무엇보다 수영장, 방방, 풋살장, 실내놀이터 등 놀이시설이 많아서 애들이 놀기에 무척 좋답니다. 인조 잔디가 깔린 풋살장 모습입니다. 애들이 놀수 있도록 방방도 설치되어 있구요. 관리동쪽에 있는 실내놀이터입니다. 실외 수영장입니다. 분수처럼 물줄기도 뿌려주고 있어, 애들이 물풍선을 만들어 던지기도 하네요. ..
지난번 캠프타운 토파즈 개봉후기에 이어 이번에는 실제로 여름 휴가때 사용 해보고 사용기를 포스팅해봅니다. 실제 여름휴가동안 3박을 했으니 사용기는 어느정도 참고하실수 있을듯 하네요 저번 개봉기에서는 와이프랑 같이 설치했지만 이번에는 토파즈를 혼자서 설치해보기로 했는데요. 혼자서 하다보니 폴대를 양끝쪽편에 넣어놓고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힘을 너무 많이 줘서 그런지 폴대가 한쪽으로 튀어나오면서 휘어지는 현상(풍선처럼 한곳을 누르면 다른곳이 부풀어오르는 현상)이 생기더군요 다행히 폴대가 튼튼해서 굽거나 하진 않았는데 다음부턴 조심해서 설치해야겠더군요. 돔텐트라도 혼자 설치하기보다는 둘이서 잡아주고 자립시키는게 쉽고 빠르게 설치되더군요. 이너 텐트 옆모습입니다. 마치 옆면은 좁고 위로는 높은 가분수 같은 형태이네..
지난번 코베아 오토하우스S 가 4인가족용 치곤 너무 작은 관계로 방출하고 다시 알아본 텐트는 바로 캠프타운 토파즈 입니다. 구매하게된 계기는 코베아 오토하우스S가 사이즈가 약간 작은 관계로 좀더 큰 텐트를 원했었고, 거기다 면텐트가 결로가 없다고 하여 꼭 한번 써보고 싶었답니다. 면텐트중 가성비가 좋다고 하여 나름 많이 알아보고 선택한 결정이에요 ㅋ 하지만 이 제품을 구매하기 까지 오랜시일이 걸렸는데요 물량공급이 딸리는지 계속 품절되고 이번에 겨우 구매할수 있었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캠프타운 토파즈를 구매후 집에서 펼쳐본 후기를 기재해봅니다. 일단 택배를 받으니 택배 박스는 허접하네요 ㅋ 더구나 박스 한쪽이 찌그러져 있더군요. 코베아 오토하우스S 샀을때는 박스가 2겹으로 되어 있던데 역시 가성비의 제품이..
구미캠핑장이 주말마다 예약이 치열한 관계로 구미 근교에 있는 캠핑장을 찾아봤는데요. 이번주에는 상주우산 캠핑장을 다녀와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구미에서 1시간 거리에 있고 고속도로를 안타도 되서 거리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네요. 우선 입실은 2시 부터~ 다음날 13시 정도 까지 짐을 빼면 되네요. 저희는 좀 일찍 가서 1시 반에 도착해서 다음날 12시정도에 짐을 뺏답니다. 퇴실시간이 넉넉해서 점심까지 먹고 나올수 있는 여유가 있어서 좋네요. 도착하니 관리실에서 쓰레기 봉투를 나눠 줍니다. 그리고 본인이 예약한 사이트 바로 앞에 주차를 할수 있어서 진정한 오토캠핑이 따로 없네요. 입구쪽 출입로 바닥에는 잔디처럼 카펫이 깔려 있어 흙먼지가 안날려서 좋았구요. 폐교를 캠핑장으로 변경한곳이라서 사이트 간격이 넓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