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서 구버전 에디터 작성 시에는 버벅임이 없지만 새로운 에디터 글 작성시
버벅임 현상이 발생하는 분들에게 해결방법이 있어 포스팅해드립니다.
저는 그동안 구 에디터를 주로 썼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익스플로러 11에서는 사진 첨부 기능이 아예 동작하지 않아 새로운 에디터를 쓸수 밖에 없었는데요.
예전에는 사진첨부 기능이 있었는데 현재는 파일첨부 기능만 있네요.
파일 첨부에서 사진 파일 추가시 사진 이미지만 뜨고
에디터에 삽입되지 않더군요 (익스플로러 11에서는 사진 첨부 기능이 동작되지 않음)
하지만 이것도 크롬에서는 구에디터에서도 사진첨부 기능이 동작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운 에디터를 사용하기로 했는데요.
하지만 새로운 에디터를 사용해보니 기존 구에디터보다 많이 무거워진듯한 느낌이 확드는데요.
아마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글을 편집하거나, 사진을 좀 추가했을경우 버벅되는게 많이 느껴지더군요.
기능 개선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상에서 운영되는것인 만큼 최대한 편하고 가볍게 동작되도록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건 티스토리의 오류이기 보다는 티스토리와 익스플로러의 호환이 좋지 않아 발생된다고 하네요.
새로운 에디터에서 버벅임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으로는
1. 윈도우 기본 브라우져인 익스플로러 웹브라우저를 사용하지 않으면 됩니다
익스플로러를 쓰지 않으면 멀 쓰나 걱정이 되실텐데 구글에서 개발한 크롬을 사용할수 있답니다.
크롬을 사용하면 버벅임 현상이 거의 없답니다.
초기에는 크롬브라우져가 은행사 사이트나 보안 관련된 홈페이지가 잘 호환되지 안았었는데
최근의 크롬은 오류수정 업데이트가 빠르게 진행되며,
티스토리 글 작성 시에도 크롬에서는 버벅이는 현상이 거의 없을 정도로 완벽 하답니다.
또한 다른 웹브라우저 보다 가볍고 빠르다는걸 느끼실수 있답니다.
그래도 크롬이 싫으신분들이라면 다른 웹브라우저를 사용하시면 되구요
난 그래도 익스플로러에서 사용해야 겠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익스플로러 옵션을 최적화 하고 난뒤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익스플로러 인터넷 옵션을 최적화 하고 사용하면 버벅임 현상이 사라진다고 하네요.
익스플로러의 최적화 하는 방법으로는
인터넷옵션 - 고급 - 원래대로 라는 버튼을 이용하면 초기화 된답니다.
그리고 새로운 에디터의 장점을 몇가지 얘기해보자면
1) 새로운 에디터에서는 자동저장 기능이 있어 글을 쓰다보면 일정 간격으로 글이 자동으로 저장이
되어 작성한 글이 날라가는 염려는 줄일수 있음
2) 첨부 사진을 대표 설정으로 쉽게 바꿀수 있도록 아이콘이 생성됨
3) 맞춤법 수정기능 탑재로 글자 띄워쓰기나 오타를 쉽게 보정 가능함.
아래와 간단하게 글을 입력하고 수정버튼을 눌러봅니다.
아래 처럼 수정된 글자로 변환이 됩니다.
하지만 막상 사용해보니 글자 띄워쓰기는 잘 감지하나 오타는 검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규 에디터는 장점이 많이 있으므로 웬만하면 새로운 에디터를 잘 활용하셔서 티스토리 블로그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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