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한국은 어떻게 변화 될까?

부동산 책이나, 자기계발 서적을 보다 보니 몇가지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사항이 있어 미래에 한국에 일어날 사항들을 간추려 봅니다.

도대체 미래의 한국은 어떻게 변화 될까? 

 

1) 빈부 격차의 폭이 더 커짐

    가장 큰 이유는 IMF나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가진자들은 더 부자가 되고 서민들은 더 가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나의 생각은 빈부격차가 생긴 이유는 주 5일제와 연관이 있다.
    예전에 토요일날 근무할때는 딴 생각할 여유가 없습니다. 너도 나도 똑같은 근로여건이기 때문에 주6일 일하고 일요일날 하루쉬는 시스템에서는 삶에 여유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주5일 근무가 시작되면서 사람들은 삶에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죠, 관심사에 따라 자신들이 하고 싶어하는 일들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게 게으른 사람들에게는 독이 되는데  왜냐면,  자신을 콘트롤 할수 없기 때문이죠, 토욜일날 TV보면서 즐기는 사람과 토요일에도 쉬지 않고 자기계발을 위해 강의를 찾아다니며 공부를 하고, 부동산 임장을 다니는 사람과는 똑같을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부자가 될 사람은 무언가를 하고 있을것 입니다.
 즉 주 5일 시행으로 인해 게으른 사람과 부지런한 사람의 행동에 따라 지식의 격차가 생기게 되었다.

 

 2) 주거 양극화 현상 심화 

정부에서는 주택 보급율이 100% 를 넘어 섰다고 하지만 거주할만한 집이 100% 인것은 아니다.
외곽에 나홀로 아파트, 산을 깍아서 만든 아파트 이런곳도 다 포함이되어서 100프로가 넘는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실제 이런 곳은 사람들이 잘 안 살려고한다.
빈부 격차가 커지듯이 점점 살기 좋은 곳과 못사는 곳으로 구분되어 질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자들이 선점한 위치 좋은 부동산 보다 못사는 동네의 부동산 임대가 더 원할하게 거래 될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부자와 가난한자의 비율을 생각해보시면 될듯합니다

 

 3) 빈집이 많이 발생 될 것
주거 양극화 현상으로 집이 남아 돌아도 정주여건이 좋지 않은 곳이 우선적으로 빈집이 발생될것으로 예측됩니다.

 

 4) 일거리가 있는곳으로 주거환경이 발달하고 사람이 몰릴것으로 판단
수도권 규제 완화로 인해 일거리가 늘고 있는 지역 평택, 화성, 동탄, 용인 등으로 주거 환경이 발달할것으로 예측됩니다.

 

 5) 인구 증가 정체 

  자녀출산 비율이 평균 1명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순수 인구는 앞으로 줄어 들것이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인구가 줄어드는 것을 원치 않음으로 외국인 인구유입의 가속화가 나타날것이다.
 그이유는 바로 노인 부양 및 세금을 거둬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3D업종기피로 외국인들을 많이 고용하게 됩니다.

 

 6) 한국은 생산가능 인구가 2016년부터 줄어든다
    생산인구 감소로 소비 감소및 내수시장 붕괴 될수도있다.  -> 이 내용은 벌써 2018년 부터 나오고 있는 얘기입니다. 그 이유중 하나가 생산인구 감소 보다는 최저시급이 급격히 올라서 그런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생산 가능 인구를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것은 바로 결혼한 여성(주부)들을 일할수 있도록 여건을 만드는것이 중요합니다.

 

   7) 노인 빈곤율 OECD국가중 1위 

 더 많은 세금을 거둬서 복지에 활용 할 것이다.
 2030년이 되면 사람의 평균 수명이 90세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령화가 미래에 중요한 이슈가 될것입니다.
아동산업은 점차 사양산업으로 접어들고, 지금부터 사업을 하려면 이왕이면 노인에 관계된 것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8) 몇 번의 경제위기를 겪게 될것이다

  경제 위기가 10년 주기설이라고 하지만 정부도 바보가 아닌 이상 전에 있었던 일을 2번이나 똑같이 겪진 않을것이다.  외환보유액을 늘려서 대비를 해놨을 것이다. 하지만 위기는 항상 예상하지 못한곳에서 발생한다.

 

이 모든 내용이 책에서 나온 내용과 제 생각을 더해서 나온 결론이니, 맹목적으로 믿지 마시고 참고용으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