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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은 쉽게 말해 돈으로 얼마만큼 쉽게 교환할수 있는지로 생각하면 될듯하다,
우리 주위에서 볼수 있는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화페가 있습니다. 달러, 엔화, 위완화등으로 바로 교환을 할수 있지요.
그렇다면 유동성이 낮은 자산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바로 우리가 실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부동산이 있습니다.
부동산은 한번 계약하면 2년이 걸립니다 즉 현금화 하기 쉽지가 않습니다.
즉 유동성이란 쉽게 현금화 할수 있을때는 유동성이 높다라고 하고 쉽게 현금화가 안될때는 유동성이 낮다라고 표현합니다.
유동성은 높은게 좋을까요? 낮은게 좋을까요?
유동성은 적당한것이 가장 좋습니다. 왜냐면 유동성자산(현금)이 많이 풀리면 물가가 엄청나게 올라가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서민들은 치솟는 물가에 소비도 줄이게 되고 삶의 질도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유동성을 적당하게 조절하는것은 중앙은행에서 하는 역활입니다.
바로 금리를 조절하여 유동성을 높였다가 줄였다가 할수 있는것이죠.
2020년 지금 시기는 어떨까요? 유동성이 높다고 봐야겠죠? 금리가 1.25% 역대 최저치이기 때문입니다.
은행에서 예금된 돈을 빼서 어디로 투자를 할까요??
지금 현재는 부동산과 주식으로 흘러들어갈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런 흐름에 편승하여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를 해야 돈을 벌수가 있겠죠?
하지만 갑자기 중앙은행에서 금리를 올릴려서 시중에 돈을 흡수할려고 하면 버블이 터진다는 표현을 씁니다.
예를 들면 일본의 버블붕괴나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 사건이 있죠? 이웃나라나 미국이 힘들면 우리나라라고 무사할까요?
같이 힘들어 지게 되는것입니다.
버블이 터지면 유동성 자산이 충분하지 않은 회사나 개인들은 부채(금리인상으로 인한 이자) 때문에 힘들어할수 밖에 없고 심하면 파산하게 되는것이죠
그래서 투자하는 사람들은 금리를 잘봐야 한답니다.
현재 금리에서 더 내려오게 된다면 자산 폭등 주식폭등의 기회가 오기 때문이죠
하지만 금리가 올라갈 기미가 보이면 바로 현금화할 대비를 해야 한답니다.
현재 대한민국 가계부채가 1500조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시기가 오기전에 금리를 올려서 부채 비율을 좀 낮췄어야 했는데 중앙은행에서는 금리인상을 시도했다가 경제가 너무 안좋은 바람에 다시 금리를 인하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이제 버블이 터질때까지 가보자 이런 분위기가 연출된답니다.
제 생각으로는 유동성이 넘쳐나기 때문에 올해는 주식을 폭등으로 내년에는 지방부동산까지 폭등하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이 유동성장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대략 2년정도는 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지방에 부동산을 갖고 있는 저는 되도록이면 내년중으로 처분을 할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0년만에 돈을 벌수 있는 장이 오고 있는듯 합니다.
이렇게 유동성이 높은 시기에 재테크 잘하셔서 경제적인 자유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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