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비쥬얼 스튜디오에서 줄번호 나타내고 싶은데 간혹 어느 메뉴로 들어가야 하는지 헷갈리는 분들이 있어서 쉽게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윈도우용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하다 보면 내가 짠 코드가 몇번째 라인 인지를 확인하고 컨트롤+ G를 써서 한번에 이동하기를 많이 하는데요. 오른쪽 하단에 줄 라인이 표시되기는 하지만 코드 바로 옆에 전체 라인이 나타난다면 한결 보기 쉬운데요. 코드 몇라인에 있는지 안보일때 코드라인 줄번호를 표시하기를 해줘야 표시가 된답니다. 한번 저장되어 있으면 다음에 창을 열때도 라인이 보이구요. 비주얼 스튜디오 2008/ 2010 기준으로 줄번호 표시하는 방법입니다. 1) 비쥬얼스튜디오 도구(T) 메뉴를 선택합니다. - 스크롤이 펼쳐지면 옵션(0)... 메뉴를 선택합니다. 2)..
이번에는 회사내 사무실에서 아두이노를 이용하여 무선통신을 테스트 해보기 위해 와이파이가 필요해서 찾던중 아이파타임 n100미니 모델이 가격도 저렴하고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을듯 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정에서 사용할 공유기였다면 안테나 길이가 긴 유무선 공유기를 사용했겠지만 PC바로 옆에서 와이파이가 되면 되었기에 구지 안테나는 필요없더군요. N100미니는 네이버 최저가로 6900원에 판매 되고 있습니다. 포장 박스는 꽤 심플하게 하얀색으로 크기도 상당히 작게 되어 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스펙이 기재되어 있네요. 구성물을 보면 사용설명서와 드라이버 설치 CD, 본체 요렇게 구성되어 있네요. 사용설명서도 한글로 보기 좋게 되어있어 초보자도 쉽게 무선랜 환경을 구축할수 있다. 설치CD를 넣고 설치 파일을..
오늘 소개할 메신저는 ㈜가비아 사의 하이웍스 메신저이며 무료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윈도우 방화벽이나 외부포트를 열어주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하며 회사 내부에서만 쓰도록 설정을 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내에서 업무 관련된 채팅이나 파일 전송을 할경우에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답니다. 중소기업에서는 대부분 개인 메신저를 많이 쓰는데요. 개인메신저(카톡, 네이트온)는 업무시간에 사적인 대화가 가능하고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 연락처가 저장되어 있어야 하는데요. 또한 외부사람들과도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정보 유출에도 매우 취약하답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자 할경우 하이웍스 메신저를 이용하면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할수 있답니다. 하이웍스 업무용 메신저는 기업의 환경에 맞도록 만들어져 있어 아주 편리한데요. 하..
코XX 바이러스로 인해 애들 겨울방학이 길어지는 관계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네요. 집에만 있는 애들을 위해 뭔가 재미난게 없을까 고민하다가 인터넷을 통해 달고나 만들기 세트를 주문하였답니다. 가격은 택배비 포함하여 7천원 정도 준거 같네요. 달고나는 어릴적에 집에서 국자를 이용해서 한번쯤을 만들어 보셧을껍니다. 그때 당시에는 소다를 넣어야하는지도 몰랐고 국자만 다 태웠다고 엄청 혼났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에는 이렇게 달고나 세트로 잘나오더군요. 달고나 만들기에 필요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설탕, 식소다, 나무젓가락(쇠젓가락 쓰다가는 손데임) , 가스버너 등 달고나 만드는 방법 1 먼저 미리 준비해야 할께 뜨거워진 달고나를 부울 쟁반에 설탕을 뿌려둡니다. (식었을때 잘안 떼어짐으로 사전에 설..
이번에는 7년된 스파크에서 마후라가 터져서 그런지 소음이 있는 관계로 정비소를 가게 되었습니다. 스파크는 마후라가 약한지 파이프처럼 용접된 부분이 잘 터진다고 다른 분들도 얘기를 하시네요. 원래 엔드 마후라가 터지면 스포츠카 처럼 소리가 왕왕 거리는데 이거는 바람 빠지는 소리와 진동이 느껴지더군요. 제가 직접 마후라도 셀프로 교체하고 싶었지만 차를 띄울수 있는곳도 없고 아는 지인이 있는 카센타도 들려 볼겸 가보게되었습니다 일단 차체를 띄워보니 크게 구멍난곳은 없네요. 다만 엔드 머플러가 터진게 아니라서 소음이 크지는 않습니다. 중간에 프런트 머플러와 중통연결 부분 즉 용접된 부분이 살짝 찢어 졋네요. 손을 대보니 파람이 퍽퍽퍽 거리면서 바람이 새어 나옵니다. 이상태로 그냥 타나가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
700특공연대는 708특공연대가 이름이 바뀌어서 700특공연대가 되었으며 수도군대 직할 특공연대입니다. 옛날분들은 독바위 부대 또는 올빼미 부대라고도 부르더군요. 부대 위치가 예전에는 용인 수지구쪽에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곳으로 이전을 했다더군요. 위치가 굉장히 좋아서 휴가때나 외박때 참 편했었답니다. 이번에는 제가 예전에 700특공연대에서 군대 생활을 했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내가 여기를 처음으로 갔던 해가 2002년 10월 쯤으로 기억난다. 특공대를 자원해서 간건 아니였고 착출되어 갔는데 부대 입구에 도착하니 이생명 조국을 위해란 문구를 보고 이젠 죽었구나 싶었습니다 ㅋㅋ 하지만 나는 대대 인사병으로 근무를 하게 되어 같이 온 다른 동기들 보다는 그나마 몸은 편했던거 같다. 지역대로 배치된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