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입찰가산정1 [20201217]구미 고아 빌라 낙찰후기 이번에는 2건의 아파트에 입찰하기로 하고 임장 조사를 하고 있었는데 입찰기일을 일주일 남겨놓고 한건은 취하가 되어 버렸네요. 그래서 낙찰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급히 물건 한개를 더 검색해봤는데요. 찾다보니 고아에 있는 빌라가 눈에 보이네요. 그래서 빌라를 처음으로 한번 낙찰받아보기로 햇답니다. 빌라는 원래 거래가 잘안되기 때문에 시세를 예측하기가 힘든데요. 근처 중개소에 전화를 해서 알아보는데 전부 시세를 모른다고 하고 사놓고도 속 썩는게 빌라라고 웬만하면 빌라는 하지마라고 말리더군요. ㅜㅜ 집사람도 하지말라고 말리는데 저는 한번 해보자고 강력히 얘기를 합니다. 이번에도 아파트는 경쟁이 치열해서 안될것 같은 예감이 크더군요. 또한 한건 낙찰 받으로 가서 패찰하면 상실감이 큰데요. 최근 몇번 패찰한것도 있고.. 2020.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