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휴가철에 다녀온 김천에 있는 장전폭포에 대해 소개합니다. 제가 간날은 물이 아주 풍족해서 폭포가 아주 시원하게 뿌려주네요. 여기는 비가 온 다음날이나 가뭄이 아닐때 가야 폭포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네 주민들과 알만한 사람들만 가는 곳이라고 하네요. 저도 처음에는 김천 증산계곡을 찾다 보니 장전폭포가 검색 되길래 미니 폭포 치고는 괜찮게 보여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출발할때는 장전 보건진료소로 네비로 검색하니 성주로 해서 안내 해주네요. 나중에 알게되었지만 성주로 가는길이 엄청 둘러서 가더라고요 다른분 블로그에서는 장전보건 진료소에서 좀더 올라가면 나온다는데 찾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언덕으로 좀 올라가다 보면 오른쪽 편에 나무계단 길이 있습니다. 그근처에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약 4..
구미에서 가까운곳에 물놀이 할수 있는곳이 있다고 하여, 군위 소보면에 있는 복성교에 다녀왔습니다. 네비에 복성교를 찍으니 산동으로 해서 넘어가는데 거리는 25km정도 밖에 안되지만 시간은 약 35분 정도 걸리네요. 복성교 다리에 도착하니 다리 바로 옆에 주차를 할수가 있네요. 캠핑 장비나 짐이 많으신분은 아주 편할듯합니다. 그리고 다리 밑에는 그늘이 생겨있어 캠핑용 의자만 있으면 시원하게 있을수 있습니다. 단 복성교 다리가 1차로로 좁기 때문에 그늘이 있는곳은 한정되어 있어 자리를 잡기위해서는 오전 일찍 가시든지 아니면 파라솔이나 타프를 들고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근데 주차장에 차가 들어올때 마다 흙이 많이 날리더군요.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주차장 바닥에 철사를 바둑판식 모양으로 철망을 씌워 놓았습니..
선산에 살고 있는 지인이 선산뒷골 체육공원에 물놀이 할수 있는 계곡이 잘 되있다고 알려주길래 때 마침 날도 덥고 해서 아이들과 다녀왔습니다. 우선 구미에서 가기에도 교통이 워낙 잘 되있어 20분 만에 도착을 하네요. 체육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로 옆에 개울이 있어, 캠핑의자나 고기 불판, 텐트 등을 갖다 나르기 아주 편하게되어 있네요. 그리고 편하게 쉬다가라고 평상도 제공을 합니다. 평상이 많지는 않아 여름철에는 자리 잡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게다가 화장실도 있으며, 물을 받을수 있는 수도, 쓰레기통 등 캠핑을 하기 에도 필요한것은 다있네요. 주말에 친구들과 저녁에와서 소주 한잔 마시고 텐트에서 자고 다음날 헤어져도 괜찮아 보입니다, 일단 계곡물은 지하수로 계속 퍼올린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물이 ..
예천 곤충 생태 체험관을 다녀와서 여행 후기를 적어 봅니다. 지난 토요일 장마로 인해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데도 불구하고 친구와의 약속으로 인해 예천에 있는 동양최대 규모라고 하는 곤충생태 체험관을 다녀왔습니다. 비가 오는날은 왠지 멀리 가고 싶지 않은데, 친구의 제안을 두번 거절할수 가 없네요 ㅡㅡ 구미에서 예천생태 박물관까지는 국도로 93km정도 이며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걸리네요. 도착하니 12시 쯤 표를 끊고 실내로 들어가봅니다. 입장료는 어른 3천원 아이 2천원하네요 주변에는 식당 한곳과 매점이 있습니다. (야외가 잘되어 있어 도시락을 싸서 오면 좋을 듯 합니다) 비가오는 날이라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별로 없네요. 우선 실내 부터 구경을 합니다. 3층부터 아래로 내려오면서 차례로 구경을..
향후 장사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해당 지역에 어떤 업종이 많이 분포해 있는지 또는 매출은 얼마나 나오는지 등 많은 사항들이 궁금하실텐데 그 모든 정보를 유용하게 찾아 볼수 있는 사이트가 바로 바로 지역 상권정보 시스템입니다. 네이버에서 상권정보시스템으로 검색하면 나오며, 회원 가입(무료)이 필요합니다. 1) 사용법은 사이트 메뉴에 상권 분석 메뉴에 상세 분석을 누르면 됩니다. 2) 분석할 지역의 주소를 아래와 같이 선택한 후 확인을 누릅니다. 3) 상권 그리기에서 원형을 선택한 후 지도에서 마우스를 클릭한 채 원을 확대합니다. 그 후 완료 버튼을 누릅니다. 4) 분석을 할 업종을 선택 하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상권 정보를 분석하게 됩니다. 5) 분석결과 첫번째 개요 탭에서는 상권 주요 정보 요약 내용이 나..
옥계 탑정형외과 바로 옆에 생긴 구미 1호점 메가 커피를 다녀 왔습니다. 홍보 문구에는 강남에서 줄서서 먹는 커피라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줄설 정도는 아닙니다. 유동인구가 많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계속 들어오네요. 커피값이 저렴해서 그런지 학생들도 많이 오더군요. 아메라카노 1500원 ㅎ 저렵합니다. 테이크 아웃의 장점이 여기서 발휘 합니다. 큰길에 차 대충 대놓고 사로 오는 경우도 있네요. 망고스무디, 딸기바나나 주스, 핫초코를 시켜 봅니다. 컵이 너무 크네요. 식사대용인줄 알았습니다. 배가 불러 다 못먹고 나올 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맛은 뭐 대부분 커피숍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다른커피숍과 차별화된 점이라면 온돌식으로된 좌식 테이블이 있네요. 옆 건물에 아동병원이 들어온다면 애기 엄마들이 커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