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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가정용 프린터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이코노믹 잉크젯 프린터인 캐논E569S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우선 이 프린터는 E569의 인기에 힘입어 재생산되면서 S가 붙게 된 모델이다
처음 구매한것은 2015년도에 워낙 가성비 프린터로 유명해서 여러가지 조건을 따지다 보니 가장 탁월하여 구매했었다.
이번에는 후속모델로 나온 E569S를 다시 구매하게 된것이다 얼마나 좋으면 또 똑같을걸 샀을까 ㅋㅋ
재구매하게된 계기는 약 5년간 잘 사용했었는데 종이 끼임이 자주 발생해서 자가로 수리하다 보니 헤드가 틀어졌는지
출력물이 흔들려서 나오는것이다 헤드정렬을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고 잉크가 많이 남아 있는 관계로 같은 모델을 사게 되었다.
E569S모델은 칼라잉크와 흑백잉크 토탈 3만원정도면 구매할수 있어 1년에 출력회수가 많지 않은 가정에서 안성 맞춤이다.
정품잉크의 경우 흑백 출력은 800매, 컬러 출력 400매를 할수 있다고 나오는데 컬러의 경우 RGB 색상 중에 먼저 소모가 되면
완전한 컬러를 얻기 어려움으로 3분의 2정도의 매수만 출력된다고 생각하면 좋을듯하다.
5년 정도 쓰는동안에도 잉크는 3번 정도 교체했었다.
잉크도 컬러+블랙 팩으로 구매시 3만원 초반대의 가격에 구매할수 있네요.
초등학생 숙제나 칼라출력을 해야 할때가 한번씩 있었는데, 잉크젯의 경우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잉크가 막히는데,
이모델의 경우 노즐이 잉크 자체에 붙어 있어 잉크를 통으로 갈면 노즐이 새걸로 바뀌는 구조이다.
와이파이를 이용해 무선 프린터도 된다고 하는데 설치시 한번에 연결이 안되길래 USB로 연결하였다.
기존 프린터가 고장나서 쓰다 남은 잉크를 넣었는데도 출력이 잘되는걸 보고서야 안심이 되네요.
E569 예전모델은 온라인으로 9만9천원 주고 산거 같은데
E569S 모델은 온라인에는 10만9천원에 파는데 주문해놓으니 코로나로 인해 그런지 1달을 넘게 기다려야 한다고 되있었다.
그래서 가까운 이마트에 방문했을때 발견하여 12만9천원을 주고 바로 사들고 왔다.
복합기라서 프린트, 복사, 스캔까지 한방에 되니 엄청나게 실용적이다.
기본적인 스펙을 살펴보자면.....
몇가지 돋보이는 기능으로는 ...
* 자동양면 인쇄 지원
* 복사 속도는 컬러 일경우 25초 가량걸리며 스캔속도는 약 14초 가량 걸린다.
* 드라이버는 윈도우 10까지 지원됨
* 소음은 잉크젝 프린터의 평균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 스캔기능이 있어 프린터 크기가 완전 작지는 않지만 적당하다고 판단됨
* 인쇄 속도가 체감상 빠르게 느껴집니다 레이저프린트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잉크젯 프린터 치고는 꽤 빠르네요.
* 인쇄 선명도도 꽤 괜찮음.
버튼도 사용하기 쉽게 직관적으로 배치를 해놓았다.
용지가 없어 출력이 안나올 경우에는 A4용지를 넣고 컬러 OR 흑백 버튼을 누르면 다시 종이를 빨아들인다
아무튼 가정에서 사용할 프린터로 출력물이 많지 않은 경우에 캐논E569S는 매우 탁월한 선택입니다
이상으로 캐논E569S 구매후기를 마칩니다.
그럼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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