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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의 기본서인 재테크의 여왕 책 요점

 

이책은 몇년전에 집사람에게 선물로 사준책이다.


제가 책을 읽는걸 좋아하기에 집사람이 보기도 전에 먼저 읽게 되었지만....ㅋㅋ

내용중 괜찮았던 내용을 기재해봅니다.

1강 월급의 지출 구멍을 막아라.
1)통신비 다이어트
알뜰폰 사용으로 통신비를 줄여라
이름이 알뜰폰이라고 해서 품질까지 저렴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알뜰폰은 기존 통신사들이 사용하는 통신망을 그대로 사용한다.
정부가 기존 통신사들이 쓰던 통신망 30%를 다른 알뜰폰 사업자들에게
원가 수준으로 쓸수 있도록 허가 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통신비가 높았던 이유는 과점 구조로 인해 통신사들이 가격을 높여
놓았던 탓이 크다.
알뜰폰(SK텔링크,CJ헬로비전, U mobi 등)으로 갈아타면 기존통신사의 통신망을 쓰면서 통신비를 낮출수가 있다(대신 멤버쉽 포인트 이런것이 없음)

과연 알뜰 폰으로 갈아타면 통신비를 얼마나 줄일수 있을까?

시장 조사 결과 알뜰폰 가입자는 매달 평균 2만683원 연간 24만원 정도의 통신비를 아낄수 있다고 한다.


2강 연봉탓은 그만 닥치고 저축
1)연봉을 극복하는 강제 저축의 힘

30대 싱글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월 저축액은 아래와 같다.

 

50만원 미만이 23.8%이고, 100~150만원 21.4% 이 두 비율이 가장 많다.

소득 양극화인가? 소비인가? 

더 재밌는 사실은 부모 도움없이 본인의 힘으로 순자산 2억원을 보유한 응답자들의 평균연봉은 얼마일까?
월 실수령액 600만원인 응답자와 20~300만원인 응답자가 비율이 엇 비슷하게 나왔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연봉 1억인 사람과, 3000만원인 사람의 비율이 비슷하다는것이다.

<아래 통계는 직장인들의 월 평균 저축액이라고 한다. >

이렇듯 연봉이 적고, 직장이 안좋다고 해서 큰돈을 모으지 못하는것은 아닌것이 통계를 통해서도 증명이 되는것이다.

 

2)복리 만드는 "예금 풍차" 돌리기
1년 만기예금을 매달 만든다.(즉 1년에 12개 예금 통장을 만드는것이지요)
비용은 10만원이 됬던 여유 있는 만큼 넣으시면 되고 요즘은 스마트뱅킹이나
인터넷뱅킹으로 은행 방문없이 통장을 개설할수 있으니 편리합니다.

기본적으로 적금보다는 예금이 금리이율이 낮아도 받는 이자는 많다는
사실은 알고 계실것 입니다다.
이를 잘활용하여 요즘에는 잘 없는 복리 상품을 수동으로 만드는구조입니다.
1년 예금이 만기 되면 1년 +이자를 지급 받을테고 그 돈을
또 예금에 넣게 되면 2년뒤에는 (1년+이자)+이자를 받게 되어 복리가 되는 구조입니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1년동안 매달 한개씩 예금 통장을 만들게 되면 1년뒤에는
매달 구준히 예금의 만기가 돌아온다는게 풍차처럼 끊이지 않고 계속 돈이 굴러간다는 의미입니다.

 

3)매일 이자가 쌓이는 CMA통장 개설
CMA통장은 증권사의 예금 통장이다.
CMA통장은 수시입출금 통장으로써 말그대로 언제든 뺄수도 있고 넣을수도 있는 통장이다.
증권사에서는 고객들이 넣은 CMA통장의 돈으로 리스크가 낮은 안전한 투자처에 투자하고
그수익금을 고객에게 돌려줘 하루만 맡겨도 거기에 대한 이자를 주니까
원금과 이자가 같이 늘어나는 구조이다.
그래서 1년단위로 예금이나 적금을 할수 없는 돈은 CMA에 넣어 매일 이자를 받는게 낫다.


3~5강 까지는 연말정산, 연금, 보험 등에 관한 얘기라 SKIP하도록 함.


6강 대출의 재발견


1)부동산의 꽃 경매의 매력은 대출
  요즘 LTV(주택담보비율),DTI(총부채 상환 비율로 )규제로 말이 많은데,
경매에서는 물건을 낙찰 받으면 경락잔금 대출이라는걸 받게되어 잔금을 치르게 되는데
중요한건 대출한도가 일반 부동산 담보대출에 비해 훨씬 높다.

평균 낙찰가의 80% 많게는 90%까지 된다

2)연봉 10%인상시 대출금리인하 요구권 적극 활용
금리인하 요구건은 2014년 5월 주택담보대출에도 적용토록 권고 되었다

개인이 대출금리인하를 요구할수 있는 상황은 총 7가지 경우다 

 

제 주관적으로 괜찮은 내용만 기재해 드리오니 감이 온다 싶으시면 구매해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