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상주 국립생물자원관및 자전거 박물관에 대해 소개 해드립니다.

상주 국립박물관은 구미에서 도 약 4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아 한번씩 다녀오기 괜찮을 듯 합니다.

입장료는 어른 2천원, 소아 7세 이상 부터는 1천원입니다.

시설물 이 굉장히 웅장하고 퀄리티가 있습니다.


 

 

사진이 폰카로 찍어서 흔들린게 많네요.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실시간으로 전세계 인구수가 집계 되어 표시가 되네요.  1분도 채 안되어 수십명씩 늘어나는걸 볼수 있었습니다. 

 

감자, 고구마, 옥수수등이 자라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식물 모양을 구별하도록 다양한 식물들을 유리관에 넣어 두었네요.


 

큰 수족관들도 많이 있어서 신기한 물고기들도 볼수 있답니다.

 

어느 정도 구경하면서 느낀점은 스케일이 정말 크다는 것입니다.

둘러 볼곳도 많고 동물, 곤충, 해수어, 파충류, 식물 등 생물에 관한 모든것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국립이라서 그런지 나라에서 돈을 많이 투자 한것 같은 느낌이 들었으며,

구미와 가까운곳에 이렇게 좋은곳이 있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태박물관 안에는 식당과 커피숍도 있더군요 식당 메뉴는 설렁탕, 비빔밥, 돈까스, 짜장면 우동 등이 있으며, 맛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식사를 하고 나와서 오후에 간곳은 바로 근처에 있는 자전거 박물관입니다.  여기는 입장이 무료네요ㅎㅎ


자전거도 대여 해주는 곳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네요.

바로 앞에 낙동강이 있어 경치가 아주 좋으며 자전거를 타고 둘러봐도 재미있을듯 하네요



신기한 자전거들이 많이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옛날에 쌀 배달 하던 자전거도 있네요

 

누워서 타는 자전거도 있습니다. ㅎㅎ

 

애들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생물자원 박물관과 자전거 박물관을 보다 보면 하루 정도 놀고 오기에는 볼거리도 충분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그럼 이만 ^^